23년 11월 5주 차 일상 - 건강을 위해 운동을 시작했다! 너무너무너무너무 망설이다가 눈꽉 감고 도전했다 과연... 잘 할 수 있을까? 우리 결혼식때 축사 해줬던 친구가 시집을 갔다~ 흐엉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러가다니 너무 예뻤어 🥰 유부입성 축하해!!! - 무등산식당 등갈비 남은 한팩도 처리해 버렸다~ 프라이팬에 구웠을 때는 불조절이 잘 안돼서 그런지 겉이 좀 타고 속이 덜 익었었는데 하라는 데로 에어프라이어에 돌리니까 엄청 맛있게 잘되었다! 잡고 한방에 뜯을 수 있게 살이랑 뼈사이로 칼집도 들어가 있어서 장갑 끼고 뼈째 들고 뜯었다 ㅋㅋ 친구가 점심에 매워하면서 불닭 먹길래 왜 그렇게 매운 걸 먹냐니까 추워서 먹는다고 한다 ㅋㅋㅋㅋㅋㅋ 넌 진짜 귀엽다 ㅋㅋㅋ 고마가 생일선물로 받았다는 한라봉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