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마지막 주 가을이 오는가 싶더니 왜 또 더운 거지??? 언제까지 일상 로그가 아닌 일 로그가 이어질 것인가... K-직딩이여 힘을 냅시다!!!화이뜅! #월요일 코로나가 끝나고 추계행사를 본부별로 진행하기로 되어있었는데 우리 본부는 지금 팀별로 일정이 빠듯하여 생략하기로 했다. 귀찮긴 했었는데 조금 아쉽군? 점심은 간단히 김밥으로.. 땡초참치김밥과 돈까스김밥을 먹었다. 사실은 옆에 떡볶이도 있다 ㅎㅎㅎ 대체 계획은 왜 끝나질 않는 걸까 해도 해도 산더미같이 쌓여있다. 고마랑 나는 이런 대화를 아주 자주 한다. 서로 일하다가 모르는 거나 법규나 새로운 방법이 필요할 때 서로 의견을 주고받는 편ㅋㅋㅋ 결국 집 가서도 낮에 그건 어떻게 되었냐며 일 얘기를 한다. 고민을 나누는 것일 뿐! 절대 일처럼 느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