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4월 2주 차 일상 -결국 가게 된 이사....2년만 더 살았으면 딱 좋았을 텐데!!어찌어찌 근처에 비슷한 집 구해서 간다집정리도 하고 새로 화분도 들여왔다주말에는 홍대 가서(잘 안 가는데 또 홍대?)브로큰발렌타인 콘서트도 보고 옴!- 사정이 생겨 이사를 가게 된 우리이사 당일첫 신혼집을 떠나보내는 기념사진 📸정들었던 첫 집~ 잘 있거라~ 집 앞 중국집에서 점심을 먹었다이삿날엔 역시 청요리!(우리 아빠는 항상 청요리라고 하신다) 고이 누워있는 티비엘지 가전이사 불렀는데뭐 티비를 이젤에 끼워놔서 안된다 하길래우리가 분리했다 안방에 걸어놓은 어머님 그림한 점~싱그러운 포도가 화목함을 불러올 것 같다! 저녁은 삼겹살로~& 소맥을 걸쳐주었다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