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10월 2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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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 현실복귀 일주일째
즈엉말 힘들다 ㅋㅋㅋㅋ
시차적응이라는게 이런것이었나
밤잠을 설치는게 일상이었다 괴로워~~~
기념품도 하나둘 내놓으면서 여행을 복기했다
그리웠던 한식 잔뜩 먹고 옛날빙수까지 시켜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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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출근길 ㅋㅋ
가을가을해졌구나! 춥다추워
파리에서 몽쥬약국 갔다가 사온 대왕핸드크림ㅋㅋㅋ
핸드크림은 쭉 록시땅 시어버터만 써왔는데 음청 큰사이즈가 있어서 가격도 안보고 사버렸다.
쌌겠지뭐... 당분간 핸드크림 더 안사도 되겠다 든든혀 👍
처음 와본 분식집!
샐러드 김밥이랑 밥도둑(계란)김밥 먹었다.
라면을 유럽가서 너무 많이먹었는지 잘 안들어감ㅋㅋㅋ
여행에서 돌아올 때 쯤 노래를 불렀던 동태탕!!!
드디어 먹었다 ㅋㅋㅋ
칼칼 시원~ 너무 맛있게 먹었다
추석선물로 받은 배가 말짱했다
고마가 깎아줬다. 과일도 잘 깎아유~ 1등 신랑!
후숙이 된건가...? 더 맛있어졌다 ㅋㅋ
뮌헨에서 사온 맥주컵 작은사이즈 ㅋㅋ
하늘색, 흰색 바이에른 무늬가 예쁘고 모양도 귀엽다~
파리에서 못 먹고 가지고 온 과자랑 커피랑!
본가 이사하던 날
여행 전후로 이것저것 챙겼는데
어떻게 마무리가 되긴했다 ㅋㅋ
아침부터 시작된 이사를 마치고 다 같이 짜장면 먹었다.
아빠는 항상 청요리라고 하신다 ㅋㅋㅋ 역시 이삿날에는 청요리!
말도 안하고 밥만 먹더니 얼굴이 하얘진 막내 ㅋㅋㅋㅋ
결국 아빠가 손 따주셨다 ㅋㅋ이럴땐 아직도 애기같다
저녁 고민하다가 선지해장국 먹었다
고마가 빨간 소고기국밥 먹고 싶다고 해서 찾다가 괜찮은 집 발견~!
종종 사다 먹어야겠다
후식으로는 옛날 빙수 ㅋㅋㅋ
아무래도 빙수기계를 사야할 것 같다
얼음빙수 먹고 싶은데 우유눈꽃빙수 왜 이렇게 많아!
생활비 아껴서 하나 사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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