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반찬을 좀 해야 하는데
뭘 해 먹어야 하는지
밑반찬의 세계는 너무나 어렵다 ㅋㅋ
반찬 하려고 마른 멸치를 사다가
볶아서 멸치무침을 만들었다.
맛있는데 비려서 밥 먹을 때 조금씩 먹었다!
헌터 레인부츠 사려고 무신사 보다가
트레이닝 세트 할인해서
고마랑 같이 캠핑 가서 입으려고 주문했다!
얼른 날 풀려서 캠핑 가고 싶다~
이 날따라 찜닭이 먹고 싶었다.
홍조에 빨간 음식이 안 좋다고 했지만
어떻게 안 먹고살 수가 있나요?!
치즈 넣고 볶음밥까지~
김치+밥+치즈는 맛이 없을 수가 없지
메이커스에서 카이막을 팔아서 주문했다!
천상의 맛 카이막
진짜 그 맛이랑 같은지는 모르겠는데
꿀을 잔뜩 뿌려서 먹으니
뭔가 아는 맛인 듯 아닌 듯 오묘한 고소함?
부드러운 빵보다 바삭한 게더 어울린다고 해서
비스켓에 발라 먹었다!
학생 때 많이 썼던 스웨덴 에그팩 😊
홍조 때문에 얼굴 모공이 넓어져서
조금 효과가 있을까 하고 구매했다.
아침저녁으로 열심히 써봐야지!
삼촌이 회사 근처에서
점심사주신다고 하셔서
고마랑 같이 만났다.
점심시간이 짧아서 아쉬웠다.
남은 카이막은 빵을 사다가
살짝 토스팅해서 발라 먹었다.
이게 더 맛있었다!!
같이 온 발르슈트랑 같이 먹었당
로켓프레시 배송금액 채우려고 가지를 샀는데
뭘 해 먹을까 하다가 굴소스에 볶아서
덮밥을 해 먹었다 ㅋㅋ
이제 주말에도 열심히 집밥을 해 먹는 중!
무거운 음식이 땡기는 금요일
오랜만에 그냥 짜장면에
탕수육을 먹었다!
고춧가루도 같이 달라고 해서
팍팍 뿌려먹었다 😋
보름이라 고모가 밥 먹으러 오라고 부르셨다.
큰아빠랑 큰엄마도 모여서
나물이랑 떡이랑 찰밥이랑 엄청 먹고
옛날 얘기도 많이 듣고 왔다 ㅋㅋ
어른들이 해주시는 옛날얘기는 너무 재밌다 킥킥
요즘은 라면이 잘 안 들어가서
먹고 싶을 때 면은 반만 넣고
누룽지를 넣어서 먹고 있다.
칼칼하고 밥이라 더 맛있다 ㅋㅋ
냉동실에 면이 쌓여간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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