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1월 2주 차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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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가 무엇이냐...
PT시작과 함께 점점 조촐해져 가는 나의 점심..
하지만 유지하는 것은 쉽지 않다
청첩장 모임도 갔다왔고
주말에는 들깨오리탕에 도전!! 맛있게 잘 먹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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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조합 맘에 들었다
단호박이랑 브로콜리 스리라차소스에 찍어먹으니까 맛있음
브로콜리 좋아해서 다행이다....
아령 없는 헬린이
집에서 들만한 거 찾았는데 그것이 바로 1+1으로 산 참치액
하필 냉장고에 들어있어서 손 엄청 시렸다ㅋㅋㅋㅋㅋ
애쓴다 애써
바로 아령 주문해 버림
훗 이제 나에게 콩불은 엄청 쉬운 요리가 되었지! 😋
이거 뭐 그냥 대충 야채니코 고기니코 양념니코 끓이기만 하면됌
저녁 차리기 어렵지 않아요~👍
아침마다 계란 2개를 먹으라고 하셨던 선생님....
가끔 오전에 배고파서 몇 번 사 먹었었는데 그때는 잘 들어가던 것이
먹어야 된다 생각하고 입에 넣으니까 거부반응이 일어난다
입천장 근질근질 으악!
그렇게 맛있던 감동란이 왜 이제 와서 맛없는 것이야~~~~
다이소에서 소스통 사서 스리라차소스를 싸왔다
닭가슴살 먹어주기... 하... 할 수 있어....!
집에서 상추 싸와서 쌈으로 먹었다
참치 위에서 발견한 내 손톱 ㅋㅋㅋㅋ
어디서 떨어졌나 했더니 여기 있었네?
회사 근처에 새로 생긴 빵집에서 소금빵을 샀다
앉을자리가 없어서 놀이터 가서 먹으려고 했는데
한파에... 야외... 넘 추워 🥶
어디선가 나타나서 애교를 부리는 강아지
나한테 막 매달리고 손 올리고 하더니
목적을 따로 있었다
이 녀석 빵냄새 맡고 왔구나!ㅋㅋㅋ
주인아줌마가 얼른 와서 데려가셨다 ㅋㅋㅋ
빵 포기 못 하고 집도 안 가고 너무 귀여워 🤣🤣
저녁에 학교 오빠 청첩장모임이 있었다~
학교 C.C였는데 어느새 결혼을 한다니! 축하축하~🥳🥳
요즘 유행하는 청첩장이란다 ㅋㅋ
다들 바른손 하는 거 아니었나요?ㅋㅋ
2차를 어딜 가나 하다가 아주 맘에 드는 맥주집을 발견
들어갔더니 스멀스멀 팝콘냄새랑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ㅋㅋ
이제 나도 모르게 올드한 스타일을 찾게 되는구나
정감 가는 호프집 스타일 너무 좋다ㅋㅋㅋㅋ
주말에 새 앞치마 개시!
산지 좀 됐는데 통 대청소할 시간이 안 나서 ㅋㅋ이제야 착용해 보았다
귀여운 흰멍뭉이 🐶🐶
저녁은 들깨오리탕을 했다!
들깨 넣고 구수하게 끓이려다가 아무래도 얼큰한 게 좋아서 고춧가루도 좀 넣었더니
약간 추어탕 맛이 난다 ㅋㅋㅋ
오리랑 미나리가 이렇게 잘 어울리는구나~ 처음 알았네!
다음에도 맛있는 거 많이 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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