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1월 4주 차 일상(운동하기, 한성 GK896B, 아시안컵 말레이시아 전)

 

 

24년 1월 4주 차 일상

 

 

 

 

-

헬린이 열심히 다니는 중!!

꼬박꼬박 운동하기 실천하고 있다

하지만 변하지 않는 몸무게

근육이라고 해줘 제발....

키보드도 갈아치웠다

결국 나도 노뿌인걸까 후후

그 와중에 아시안컵 정말 가슴쫄렸다..

-

 

 

 

 

 

 

 

 

 

 

 

센터 캐비닛이 넣어둘 목욕가방 장만

근데 이렇게 클 줄이야

결국 이것저것 다 넣었다

색깔은 고마가 골라줌!!

 

 

 

 

 

 

 

안전보건교육 듣는데 한문철변호사가 나왔다 ㅋㅋㅋ

나와서 강의하시는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네요?

 

 

 

 

 

 

 

 

 

드디어 저번주에 등록한 친구 수수랑 같이 운동을 시작했다

나에게 마이마운틴이라는 세계를 알려준 친구...

그래 나 이제 이걸로 유산소 할 거야!!

역시 잘 아는 친구랑 오니까 좋구나?

 

 

 

 

 

 

 

 

사실 빨리 걷기만 하다가 처음 뜀박질 해봄

뭔가 가슴이 두근두근한 것이 맘에 들었다

 

 

 

 

 

 

 

10KG 덤벨 덩그러니...

이거 들고 스쿼트하는거 배웠는데

정말 지옥이다 지옥

가벼워지는 날이 오겠지

 

 

 

 

 

 

 

 

 

이 구역의 옹동짱이 될 테야

눈 질끈 감고 하고 있지만

내가 들어 올린 건? 세 칸 ㅋㅋㅋㅋㅋ

물궁뎅이다 이거야~

 

 

 

 

 

 

뭘 만든 지 모르겠다

두부를 볶다가... 양배추를 넣고 볶다가.... 굴소스...

뭐 대충 이런 게 다이어트 식단 아니었나?

아쉬워서 치즈 녹여드림

지방도 좀 먹어야 되지 않아요? 근데 맛있음ㅋㅋㅋ

치즈는 사기야

 

 

 

 

 

 

분명 저녁운동을 다녀왔건만

내 친구 수수는 지치지 않았는지 아침부터 날 깨운다

운동 가자~~~

내가 파트너를 잘못 골랐나

수수가 이렇게... 부지런했었나 ㅋㅋㅋ

그저 저혈압인 친구인 줄 알았는데

다시 보이는 부지런쟁이 ㅋㅋㅋ

 

 

 

 

 

 

 

 

아침이라 기구 빈자리도 많아서

하고 싶었던 거 많이 하고 갑니다~ㅋㅋㅋ

선생님이 한분 밖에 안 계셔서 좋다

나 좀 못해도 아무도 모르잖아 ㅋㅋ

다들 관심 없다고 해도 내가 신경 쓰이는 소심쟁이 😅

 

 

 

 

 

 

일본 다녀온 옆자리 후배가 선물을 줬다 ㅋㅋ

맛있는 간식이구나~

회 좋아하는 것 같다고 고추냉이 사 오심ㅋㅋㅋㅋㅋㅋㅋ

고마워 🩷

 

 

 

 

 

 

토프레도 치우고, 저적도 치우고

드디어 나도 노뿌 한번 써본다 

허, 이 자식, 맘에 쏙드네?

이게 바로 한무무 맛입니까?

그래 내가 생각했던 바로 그 소리야 🥹

98 키 변태배열 넘 맘에 든다 구용

레폴 980C를 버릴 수 없었던 이유 ㅋㅋㅋ

키캡이 아예 논디님 키보드컬러 조합으로 나왔다니 🩷 호호

 

 

 

 

 

 

 

 

다음날....

난 또 센터에  갔다

고개 좀 집어넣었으면 ㅋㅋㅋ

이 주에는 진짜 많이 갔구만!

 

 

 

 

 

 

 

와우 라면선물 뜯어서 먹어보니

역시 건더기가 많구만?

되게 순~한 맛이었다 ㅋㅋㅋ

맛있네 다음번에 카레맛도 준다고 했다

 

 

 

 

 

 

진짜 모카 좀 그만 먹어

초코 귀신이네 아주

 

 

 

 

 

 

퇴근하면서 옆빌라 사시는 책임님이랑 같이

장보고 귀가 ㅋㅋㅋ

대패목살 세일 중이라 하나씩 사들고 갔다 ㅋㅋ

 

 

 

 

 

 

대패고기는 유자청을 넣은 간장소스랑

두부면을 넣어서 먹었다

이거 대체 무슨 맛이려나 했는데 

맛있다 맛있어 성공입니다!!!

다이어트로 가는 길 맞나요 이거

 

 

 

 

 

남은 거 싸 오면 점심 한 끼 뚝딱

김치 가져갈 걸ㅋㅋ

 

 

 

 

 

 

또 뛰고 가는 나

사진으로 모아보니 대단한데? 

금방 말라깽이 되겠다 얘~🤣🤣

 

 

 

 

 

 

 

고마가 저녁에 야근이 많아서 

혼자 간단하게 먹는 한 주였다

국시장국으로 국물 만들어서 메밀소바 뚝딱

 

 

 

 

 

 

몇몇 직원들이랑 회식한 날 

축구하는 날이라서 2차에 티비있는 곳에 갔다ㅋㅋㅋ

근데 경기내용 뭐냐구용!?!?

 

 

 

 

 

 

술 너무 많이 먹고 기억도 잃고...

겨우 출근하고 술냄새 뿜뿜 하면서

진라면 2+1 사 왔다...ㅋㅋ

너무 힘들어... 일을 하나도 못했다요

 

 

 

 

 

 

진짜 이게 얼마 만에 해장 루틴이냐

주사피부염 때문에 술 영영 못 먹을 줄 알았는데 

들이부으니 들어가긴 들어가는구나 탈도 나고 ㅋㅋㅋ

안 먹을래...

 

 

 

 

 

 

 

살아난 다음 날

대체 어제 무슨 일이 있던 건지?ㅋㅋ

귀여운 내 폰케이스

포테이토 헤드 넘 귀여워 😁

 

 

 

 

 

카페에 달려있던 나무 판

앞쪽에는 되게 좋은 글귀였는데 

뒤를 보니까 읭 ㅋㅋㅋ

사.. 살겠습니다...!

 

 

 

 

 

 

집에 있던 다이소 출신 가위들이 하나같이 맛이 갔다

고깃집 하는 친구한테 가위 좀 추천해 달라고 했더니

그냥 '고깃집 가위'라고 검색해서 산다는 ㅋㅋㅋ

이리저리 찾아보더니 추천해 준 오복가위 & 거북가위

장인이 만들었다는데 과연~?

 

 

 

 

 

 

 

뿌리 매직하러 곱슬머리는 또 미용실을 방문

웨이브 너무 하고 싶지만 선생님이 그냥 뿌매만 하고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하심ㅋㅋㅋ

녜....ㅋ 나도 반곱슬이고 싶다~

미용실에 뿌리매직이 없어졌다는 것을 계산할 때 알았다...

다음엔 그냥 더 많이 길러가서 전체 매직을 할 것이야

 

 

 

 

 

 

중간이 없는 깻잎...

적은 건 너무 비싸고... 많은 건 너무 많고....!

어쩌란 말이냐 결국 그냥 많이 삼

 

 

 

 

 

 

 

주말은 또 약간의 간식으로 시작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식빵에 치즈올리고 후추후추 뿌려줌

체다치즈라 이상하네

 

 

 

 

 

 

 

 

갑자기 삼겹살이 땡겨버린 우리

그냥 먹을 수 없지

로쿠진과 함께~

술 먹을 수 있게 돼서 너무 좋다

비빔면이랑 삼겹살 조합도 너무 좋다~! 😍

 

 

 

 

 

 

 

 

일요일 아침

고마가 안 일어나서 혼자 차려 먹은 토스트

집에서 이렇게 있는 거 다 때려 넣고 만든 토스트가 제일 맛있다

어릴 때부터 혼자 집에서 주말아침에 만들어 먹었는데

자투리야채, 계란, 딸기잼, 땅콩버터, 캐챱, 마요네즈 다 들어간다 ㅋㅋ

 

 

 

 

 

 

오랜만에 돈 좀 쓰러 나갔다가

커플운동화 득템! 상품권 많아서 하나씩 샀다

나이키에 스포츠 브라 입어보러 간 거였는데

입어보니 나는 M사이즈였다

S를 시켰다가 크기 보고 놀래서 반품했던 게 너무 웃김

나이키 사이즈 가이드 좀 이상해!!

 

 

 

 

 

 

점심으로 내가 해준 시금치 새우볶음밥~

사진 보니까 또 먹고 싶네

버터 넣고 볶아서 엄청 고소하고 맛있었다

시금치를 좀 더 사봐야겠군! 💪

 

 

 

 

 

 

 

 

'프링글스 가리비버터간장맛'

이건대체 무슨 맛인가

근데 먹어보면

오? 오오~ 오? 

하는 맛 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 다녀온 친구가 또 선물로 줬다

맛있게 잘 먹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