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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4월 4주 차 일상(잘 먹기, 락피쉬 레인부츠, 아기 보러가기)

느리몽 2024. 6. 2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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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4월 4주 차 일상

 

 

다시 배달음식과 외식에 치이고 있다

가계부 보면서 한숨 쉬는 나...

돌아가자 신선한 재료로 잘 먹기!!

한참 고민하다가 락피쉬 레인부츠 숏 질렀다

헌터 생각보다 너무 높다~ㅋㅋ

주말에는 둘째 낳은 학교언니네 놀러 가서

애기들도 만나고 오랜만에 언니오빠도 만났다

 

 

 

 

 

 

 

포케해먹기

 

저녁으로 간단하게 포케를 먹기 시작했다

양상추랑 냉동새우도 소진할 겸!

새우 굽는 것조차 귀찮긴 하다..

포케소스는 쉽게 외우세요!

마둘스알레후~

마요네즈 2 스리라차 1 알룰로스 1 레몬즙 1 후추갈갈

 

마둘스알레후~ 마둘스알레후~

메모장을 볼 필요가 없죠! 💡

 

 

 

 

 

스콘맛집에서

 

스콘 맛집 있다고 사다 준 남편

와우 진짜 맛있다!

커피 내려서 수다 떨며 간식타임~

 

 

 

 

 

 

샐러드를 먹자

 

간식을 먹었다면...

식단을 해야겠지

간단하게 왕단호박, 닭가슴살, 샐러드를 먹었다

이마트에서 유러피안채소 3종을 세일해서 가져왔는데

생각보다 금방 먹었다?

 

 

 

 

 

날씨 너무 좋다

 

 

날씨가 너~무 좋은 요즘~~

밥 먹고 산책하기도 딱! 여름아 오지 마 ☀️

이글거리는 태양과 흐르는 땀

비라도 오면 습습한 그 날씨

으 너무 싫다 싫어 난 정말 여름 극혐자!

차라리 겨울이 낫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겨울도 싫다!!!!

이런 나를 보고 엄마는 항상 깍쟁이라고 하셨다 허허

 

 

 

 

왜자꾸보내냐

 

정말... 머리도 좋은 것들....

사기 수법이 이렇게 나날이 많아지다니?

난 진짜 누가 잘못 보낸 줄?

한국에서 라인은 안 써 인마

깔기 귀찮아서 연락 안 할 듯

 

 

 

 

 

 

취소원

 

집에 숙취해소제가 다 떨어져서 약국에 다녀왔다

취소원은 파는 약국이 별로 없는데

운 좋게도 회사 옆에 약국에서 판매 중!

내가 갈 때마다 박스로 사니까 놀라신다

이번에는 작은 오해도 있었는데 

 

💁🏻‍♀️ 저희 시아버지는 이것만 드시더라고요

👩🏻‍⚕️ 시아버지 숙취해소제도 챙겨드리는 거예요~? 이쁨 받겠다!!

💁🏻‍♀️ 헤헤 안녕히 계세요!

 

약사님 사실 이거 저희 거예요!!! 제가 먹을 거라고요 

제가 알쓰라서...ㅋㅋㅋㅋㅋ

 

 

 

시들한 백리향

 

집에 와보니 시들시들한 백리향!!!

이게 무슨 일이야

탱글탱글하던 줄기가 말라서 축~ 늘어졌다

통풍이 안돼서일까 해가 잘 안 들었나

걱정이 태산이다

작은 화분 키우기가 더 힘들구나 

 

 

 

 

 

락피쉬

 

세일 알람 떠서 고민하다 지른

락피쉬 웨더웨어!

오리지널 레인부츠 숏 코코아색상을 구매했다

이런 색깔 가지고 싶었다고~

혼자 이리저리 신어보고

스윽 넣어놓았다

이 글을 보고 있는 고마야

눈치 못 챘지? 나 새 신발 샀다~낄낄

집 어딘가에 있어 😆😆

 

 

 

 

 

회에 소주

 

저녁에 외식하고 싶어서

고마를 꼬셔 횟집에 갔다

자리 없을까 봐 걱정하면서 갔는데

2인석 자리 하나 남아서 운 좋게 앉았다!

광어+우럭에 소주 한잔 걸치고 집에 감~

 

 

 

 

 

 

선생님 잘지내요

 

우리 PT선생님 다른 데 가신다고 마지막 수업한 날

선생님 덕분에 제가 건강한 돼지로 살겠다고 마음먹었는데

어디로 가시는 건가요~

저를 헬스의 세계로 끌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꽃길 걸으시고 어딘가에서 다시 만날 수 있길!!!

 

 

 

 

 

 

아가발

 

주말에 학교 동기언니네 집에 놀러 갔다

신혼일 때 한번 가고 오랜만에 와본!

이제는 둘째가 생겼다~

오동통 아기발 너무 귀엽다 🥹

 

 

 

 

 

엄청 작다

 

언니랑 임신한 친구가 얼른 애기 가지라고 엄청 응원해 줬다

이때부터였을까... 자꾸만 생리주기를 신경 쓰게 된 것이?ㅋㅋㅋ

안아도 보고 애기냄새도 맡아보고~ 으앙 너무 귀여워

울지도 않고 너무 순해서 언니가 부러웠다 크크

저렇게 2분 정도 안고 있었는데 바로 손목 아파옴ㅋㅋㅋㅋ큰일이다

 

 

 

 

첫째의 재롱

 

첫째는 지금 세 살? 네 살?인데

말을 얼~마나 잘하는지

정말 천재다 천재

말을 일찍 잘하면 엄마아빠가 편하다던데 최고!!

열심히 놀아주고 놀이터 가자는 첫째를 뒤로한 채 집에 왔다 ㅋㅋㅋ

언니가 보더니 왠지 아들이 잘 어울린단다 ㅋㅋ

저 쫌 잘 놀아주나요? 크크

예쁜 아가야 얼른 와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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