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7월 4주 차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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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본격 시작된 임산부의 삶ㅋㅋㅋ
세상에... 앞으로 어떤 일들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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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너무 잘 입고 있는 엣프터 라라트렁크!
몇 개를 사야 하나 하다가 색깔별로 사버렸다
놓칠 수 없어~ㅋㅋㅋ
고무 밴딩도 잘 늘어나고 배가 더 불러와도 편하게 입을 수 있을 듯!
다낭성 때문에 꾸준히 먹고 있던 페어헤븐 미오폴레이트
배송이 꽤 오래 걸리는 편이라 끊기지 않고 먹으려고
일찍 세 통이나 주문했는데 임신 후에는 이노시톨 안 먹어도 된다고 해서
그냥 묵혀두게 되었다!! 아까워라~
도시락 1단으로 쌀 때 쓰려고 도시락 밴드 작은 것을 샀다
ㅋㅋ너무 귀여워서 직구를 했는데
실제로 보니까 더 귀엽네~
혼자 저녁 먹은 날
미나리랑 버섯 넣고 볶음밥을 해 먹었다
간장양념을 넣었는데 다음에는 빨갛게 해도 괜찮을 듯??
회사 가서 걸어놓은 어머님 그림~
예쁜 흰 장미 보면서 일하기 ✨
병원에서 임신확인하고 저녁에 외식한 날
고마 얼굴 보면 눈물이 날 것 같았는데 한 방울도 안 남
요즘 속이 니글니글했는데
저녁으로 오봉집에 가서 매콤한 제낙볶음 먹었다~
고마랑 보건소에서 받아온 거 이것저것 열어보는 중 ㅋㅋ
우와... 핑크마패.... 나도 있다...!
아기집 사진 보여주면서 얼마나 신기했는지
얼른 배아 보여서 심장소리도 듣고 싶다아~😭
어디 갔다가 귀걸이 사온 고마 ㅋㅋㅋ
귀여운 노란색 귀걸이네! 💛
오랜만에 지코파를 시켜 먹음
나... 이제 하이트 제로만 먹을 수 있는 건가...?
6월이 마지막 술인데 ㅋㅋㅋㅋ 아쉽다 ㅋㅋㅋ
토요일에 친구들이랑 역삼동 데일리 픽스에서 만났다
강민경이 극찬했다는 버거를 먹었는데
내 기준 너무 짠 것....!
친구들 중에 제일 먼저 알게 된 소니랑 은뎡이~ㅋㅋㅋ
임산부 배지 보여주자마자 돌고래 소리로 축하해 줬다 히히
동생들이 보내준 테스트 ㅋㅋㅋㅋ
뭐니 이거 또 자신감 뿜뿜이니
이상하게 왜 자꾸 이런 게 나오는지?
내가 그렇게 자신감 넘치는 스타일이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
나도 모르는 내적 자신감인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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