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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8월 1주 차 일상(이게 바로 울렁덧...?)

느리몽 2024. 8. 23.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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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8월 1주 차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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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6주 차 임산부의 일상은...

본격 니글니글 울렁울렁 라이프랄까...

괴롭다 괴로워

매일매일 숙취있는 느낌

해장 덜 한 느낌!!!!

상쾌환 먹고 싶다 이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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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밥 최고다

 

 

 

 

도시락도 못 싸겠는 요즘...

울렁거림이 꽤 심해졌다

중국집 가서 해장모드로 짬뽕밥을 먹었다

많이 먹지도 못 한다 😞

 

 

 

 

교육듣기 제비뽑기

 

 

 

교육 들으러 갈 사람 뽑기 했는데

통과 ㅋㅋㅋㅋ 오예

 

 

 

분식

 

 

 

 

그냥 라면이나 먹고 싶어서 분식집에 갔다

간 김에 친구한테 임밍아웃했다 ㅋㅋㅋ

깜짝 놀라서 이틀 전 꾼 꿈을 얘기해 주는 친구!

아무래도 태몽인 것 같다!! 커다란 딸기꿈~🍓😋

 

 

 

 

아이스아메리카노

 

 

 

 

커피 마시면서 수다 떨기 ㅋㅋ

점심시간은 너무 짧아~

친구 연애얘기도 듣고 

내 임신확인 스토리도 얘기해 주고~☺️

 

 

 

아라비아따

 

 

 

 

고마가 새콤달콤한 토마토소스 스파게티를 해줬다

속이 편안해서 오랜만에 많이 먹었다!

 

 

 

두바이초콜렛

 

 

 

 

고마가 회사동료한테 받았다는 두바이초콜릿

이게 바로 화제의 그것이고만?

 

 

 

신기한 맛

 

 

 

 

아쟈쟉 하는 느낌도 특이하고

피스타치오랑 초콜릿조화도 좋다 ㅋㅋ

근데 먹다 보니 조금 느끼해 😅

 

 

 

돈까스 냉모밀 세트

 

 

 

 

냉모밀+안심 돈카츠 세트를 먹었다

시원한 국물을 먹으니까 좀 괜찮았다

돈카츠 남기는 편이 아닌데... 남겼다...! 

어째 양이 더 적어지는 것 같아

 

 

 

 

너무더워 물통들고퇴근

 

 

 

 

진짜 더워도 너~~~ 무 덥다!!! 미쳤다 날씨가

비 잠깐 와도 소용도 없고

얼음물 가득 받아서 집에 들고 간다

 

 

 

 

산채비빔밥

 

 

 

 

그래도 좀 해 먹어야 하는데

영 그러질 못해서 신경 쓰인다

그나마 비빔밥 같은 게 당겨서 나물 많이 들어있는

산채비빔밥을 시켜 먹었다

더 이상 숙취는 그만~~~~

 

 

 

 

삼계탕

 

 

 

 

엄마모신 추모관에 갔다

애기 생겼다고 자랑도 하고 잘 지켜달라고 기도도 드렸다❤️

근처에 삼계탕 맛집이 있어서 몸보신도 할 겸 포장해 왔다

뜨끈한 국물로 지지니까 살 것 같다~

 

 

메론

 

 

 

과일이 상태도 별로고

가격도 너무 올라서 한참을 고르다가

멜론을 한통 사 왔다

고마가 다 손질해서 대령해 주었다 ㅋㅋ고마워요~❤️

고기보단 과일이 더 당기는 것 같다

내가 고기가 안 당기다니??? 세상에 ㅋㅋ

입덧은 정말 신기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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