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5월 3주 차 일상 안면홍조로 병원 다닌 지 벌써 4개월 차 많이 좋아졌지만 역시나 금주로 가는 길은 힘들다. 그래도 줄여가는 중, 하지만 약속은 꼭 몰려서 생긴다 점심 먹고 산책하는 중에 만난 어린이집 아가들 💕 아이 예뻐라 선생님들이 너무 잘 챙기면서 가셨다 이때만 해도 날씨가 좋았는데 밥 먹고 산책하기 딱 좋은 날씨! 양재 시민의 숲 한쪽은 추모공원처럼 되어있는데 근처에 '삼풍백화점 참사 위령탑'도 있다. '버마상공 피폭 희생자 위령탑'앞에 앉아서 잠시 쉬었다. 신입 때 공원 걷다가 난생처음 알게 된 사건이었다! 점심 대충 김밥라면으로 먹는 일이 잦아졌다. 도시락 싸기가 왜 이렇게 귀찮은지!! 부실할 것 같지만 너무 배 터짐ㅋㅋ 한의원에 침 치료 가는 길... 매주 맞으러 가는데 효과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