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파킹통장 선택 이유. 대표 파킹통장 비교/추천

요즘 금리가 많이 오르면서

은행 예적금으로 자금이 많이 이동한다고 한다.

본인도 비중이 거의 90%이상이던 주식을

상당부분 정리하고 예금, 채권 등으로 

분산투자를 해놓은 상태다.

 

그 와중에 하이에나 처럼 기회를 노리기 위해

남겨둔 목돈이 있는데 그냥 입출금통장이나

증권계좌에 썩히는게 너무 아까워서

찾다보니 [ 파킹통장 ] 이라는걸 알게되었다.

 

파킹통장이란 정식용어는 아니고

투자와 투자 사이에 잠시 목돈을 보관해두는 용도의

통장을 의미한다. 입출금 통장인데 이자율이

높은 입출금통장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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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보통 저축은행 상품들이 많은데

현재 출시되어있는 주요 상품들은 다음과 같다.

 

출처 : 이데일리 (고마워요~)

 

※ 나의 선택기준은 이러했다.

• 한도가 예치 예정 금액 이상일것.
• 각종 금리우대조건을 고려했을때 최고 금리
• 입출금 편의성 (출금 한도 없이)
• 가입 편의성

 

✔ 토스뱅크의 '토스뱅크통장'는 이미 가입이 되어있어 바로 만들 수 있었다. 금리도 적지 않고 최대 1억원에 별다른 조건 없이 2% 였기 때문에 좋았다. 매일 이자를 주는 일복리이기도 해서 금리가 2% 이상이라고 볼수있다.

(물론 결국 계산해보면 차이가 크지는 않을 듯 한데 이거 매일 클릭해서 돈받는 재미가 있다 ㅎㅎ)

토스뱅크에서 입출금통장을 개설하면 체크카드를 주는데 이게 OTP의 역할이 된다. 신기방기! 큰 금액을 한번에 이체할 수 있어서 만족스럽다.

 

✔ 웰컴저축은행의 '직장인사랑보통예금'도 금리가 더 낫긴한데, 여러 조건들이 있다.

 - 100만원 이상 급여이체 실적 > 0.5%

 - 당월 이 예금을 연결 CMS 또는 지로 자동납부 실적이 1건 이상 > 0.5%

 - 당원 개인정보 수집이용[마케팅 이용목적] 및 멤버쉽 가입이용 동의 > 0.5%

내가 복잡하고 귀찮은걸 딱 질색하는 스타일이라 최대 2.5%는 받아먹겠지만 귀찮아서 패스~ 부지런한 분들이라면 고려해볼만 하겠다.

 

✔ OK저축은행의 'OK읏통장' 금리가 정말 매력적이어서 1,000만원은 OK저축은행에 넣고 나머지는 다른곳에 넣는게 일단은 가장 좋아보인다.

조건도 기본금리가 3.0%, 타 은행의 오픈뱅킹에서 OK저축은행 계좌를 등록하면 추가 우대 0.2%를 준다. 최대3.2%!

일단 여러군데 넣는게 복잡해서 토스뱅크를 선택하긴 했지만 추가로 목돈이 생긴다면 OK저축은행에 넣어야겠다.

 

결국은 1차적으로 접근성이 좋은 토스뱅크에 목돈을 넣었다. 추후에 목돈이 더 생기면 OK저축은행에 새로 계좌를 파는게 좋을것같다.

저축은행은 제2금융권이지만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5,000만원 까지는 안전하다. 따라서 한 은행에 5000만원 이상 넣는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나에게 그럴걱정은없다..ㅠ

 

역산하지 마세여 얼마안댑니다..ㅠ

 

1주일정도 밖에 안되었는데 벌써 1만원 가까이 이자가 생겼다. 호호 🤩

늘 이자같은걸 보면.. 이게 10배가되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한다. 목돈이 10배라면..! 열씸히 모으자..!

 

카드는 사실 생각도 못했는데 혹시 모를 상황이 있을수도 있고 OTP기능까지 있다고 하니 좋은거같다.

카드를 핸드폰에 딱 대면은 OTP가 활성화된다고한다. 참 정말 세상이.. 어디까지 편해지는 거에↗요↘?

 

기회를 노려보자는 의미로.. Chance!!

 

요즘은 정말 매일매일 세상이 변하는것만 같아서 어디로 튈지 알 수가 없다. 인플레이션 시대에 물가는 오르고 금리는 뛰고 주식은...👻 내돈내놔ㅠ

이래저래 공부는 한다지만 아직까지도 너무나 어려운 경제, 돈, 재테크.. 

그래도 어찌됐든 자산이 불어나는 방법은 존재할 것이고, 그것을 찾기위해 고군분투 해야겠다.

모두 지금같은 때는 무리하지 않고 조금씩 찾아먹는다~ 생각하고 투자는 저축이든 임해야겠다. 

 

다들 일복리로 불어나는 하루 되길~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