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차트를 오래 들여다보며 매매를 하다 보면, 기술적 분석을 하는 사람들이 입을 모아 똑같이 하는 얘기가 있다. 바로 "차트에서 발생한 갭(Gap)은 언젠가 반드시 메우고 간다"는 말이다. 처음에는 나도 그저 귀납적인 현상 정도 혹은 다분히 미신적인 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몇 년 동안 시장을 관찰하고 차트를 들여다보니 정말 귀신같이 갭을 띄우면 갭을 메우러 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최근 코스피 지수 7,000선에서 5,500선까지 내리꽂을 때 갭하락하며 3군데나 갭을 형성하며 내려왔다. 향후 코스피가 반등국면에 들어설 때 그 갭을 기준점으로 두고 판단을 해도 될지 고민이 되었다. 갭(Gap)을 메우러 가는 현상에 실질적인 근거나 원리가 있는지 궁금해졌다. 왜 항상 갭은 메워지는걸까? 공부하고 분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