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1월 3주 차 일상 업무와 출산준비의 시간들 ✏️느리몽 월요일의 돈가스 참을 수 있나요휴직해도 먹으러 와야 할 듯 정말 다시 만나지 않길 바랐던 빙판길밤에 비가 오더니 최악이다 스케이트장이 따로 없었다출근하는데 엄청 오래 걸리고진짜 스케이트 타듯이 오느라고신발 밑창 다 닳았을 듯 세종시 프로젝트 답사일정이 생겨서갈까 말까 고민하다가곧 휴직이기도 하고 가면 좋을 것 같아서 가기로 결정했다차에 붙여 주겠다고 이런 거 만들어주는 팀 너무 좋아요 ㅋㅋ 요즘은 저녁준비, 설거지, 빨래, 청소까지남편이 거의 다 도맡아서 하고 있다근데 또 밥을 맛있게 잘한다?치즈랑 계란후라이 올린 김치볶음밥 진짜 맛있음 7시에 SRT 티켓팅이 있어서 일찍 일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