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Trip/Jeju 5

제주여행 DAY 4🤍(나무식탁, 비선루, 집에가자!)

제주여행 DAY 4🤍 3/8 벌써 집에 가는 날 아쉽다 아쉬워~ 요즘 인스타에서 많이 보이던 고등어 온소바도 먹어보고 바다 보이는 예쁜 카페에서 시간도 보내고 너무 좋은 여행이었다! 마지막 점심 먹으러 가는 길~ 🐟 나무식탁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도원로 214 1층 수~토 11:30 ~ 16:00 호꼼만 사장님께 추천받아서 간 나무식탁! 테이블 다 차있어서 대기 걸어놓고 기다렸다. 생각보다 금방 우리 차례가 되었다 우리가 주문한건 나무세트 소바+스시+한치카츠까지 나온다 한치카츠는 엄청 부드럽고 맛있다 튀김도 바삭바삭하고 옆에 같이 주시는 소스랑 맛이 잘 어우러진다 토마토도 같이 먹고 오른쪽에 보이는 꼬들꼬들한 반찬도 맛있다~ 고등어온소바는 전혀 비린맛이 없었다 그래서 국물도 맛있다~ 재료를 다 ..

Trip/Jeju 2023.07.09

제주여행 DAY 3🤍(휴애리자연생활공원, 예촌연수네가든, 981파크, 스테이호꼼만, 막창국밥)

제주여행 DAY 2🤍 3/7 제일 많이 돌아다닌 날~ 드디어 유채꽃 영접이당 꽃 보고 닭샤브샤브도 먹고 981 파크에서 땀나게 놀고! 막창국밥으로 마무리~~ 체크아웃이요~ 감귤이 주렁주렁! 아침에 보니 더 예쁘다 🍊 현관 앞 예쁜 야자나무 ㅋㅋ 분위기도 참 좋다~ 좀 녹슬어서 앉아보지는 못함 🍊휴애리자연생활공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동로 256 매일 9:00 ~ 19:00 유채꽃 보러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에 왔다! 들어가면서부터 포토존이 많이 보인다. 우리도 한컷 찍어봄ㅋㅋ 글 쓰는 지금은 더운 여름인데 선선~했나 보군? 너무 넓어서 한참 돌아다녔는데 카페가 나왔다 한라봉주스 한번 먹어주고용 흑돼지 달리기 같은 거 하는 듯 아기 돼지들이 아주 열심히 젖을 먹고 있었다 ㅋㅋ 맑은 날씨 덕분에 한..

Trip/Jeju 2023.07.09

제주여행 DAY 2🤍(우도한바퀴, 우도로93, 달콤아재, 흑돼지)

제주여행 DAY 2🤍 3/6 둘째 날 조식을 먹을까 하다가 술도 많이 먹어서 푹 자고 일어났다. 나갈 채비 하고 체크아웃 후 훈데르트바서파크를 둘러보기로 했다. 빌린 것처럼 아~무도 없었다. 여유롭게 입장! 귀여운 두꺼비 바위 ㅋㅋㅋ 곳곳에 이런 오브제가 있다 원래 여기 있던 나무나 바위를 이용했다고 한다 ㅋㅋ 쓰다듬으면 좋은 일이 있다고 하니 터치! 선덕여왕 엔딩 보고 나왔는데 바닥에 복야회마크 발견 전이수 작가의 전시를 하고 있다. 전시장 들어오니 사람이 있었다. 애기들 그리기 체험도 하는 것 같다ㅋㅋ 전이수 작가님이 그린 훈데르트 바서 ㅋㅋ 진짜 특징 잘 잡았네 ㅋㅋ 젊을 때 본인이 찍은 영화(?)가 틀어져 있다. 자기애가 넘쳐나는 사람 같다 ㅋㅋ 실제로 이렇게 생긴 훈데르트바서파크 정말 특이하다 ..

Trip/Jeju 2023.06.09

제주여행 DAY 1🤍 (오가네전복설렁탕, 땅콩막걸리, 훈데르트힐즈)

제주여행 DAY 1🤍 3/5 시험 끝나자마자 집에 와서 짐을 쌌다. 김포공항 오랜만에 가네~ 열 시 비행기라 일찍 출발했는데 주차장이 꽉 차있었다! 겨우 자리 찾음ㅋㅋ 비상구 자리로 겟! 그런데... 가만히 보고 있으니까 왠지 말 잘 들을 것 같고 건장한 커플에게 권유하는 것 같아 보였다..? 배도 좀 고프고 뭐 먹기는 귀찮고 해서 생과일주스집에서 하나씩 사 먹었다. 나는 또 ABC주스 ㅋㅋ 고마는 블루베리스무디를 먹었다. 비행기 출발도 안 했는데 잠들었다. 일어나니까 제주도 도착이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그랬나 보다 ㅎㅎㅎㅎ 우와~ 얼마 만에 제주도냐~ 아직 쪼금 쌀쌀하지만 그래도 서울보다 따듯하다! 셔틀 타고 롯데렌터카 도착 난 잘 몰라서 아무거나 고르라고 했는데 고마는 제네시스를 골라놨다. 근데 색..

Trip/Jeju 2023.05.12

제주 스테이 '스테이 호꼼만'에 머물다. 아늑한 실내와 자쿠지가 있는 독채 숙소

스테이 호꼼만 stay hokomman '호꼼만'은 '조금, 잠깐'의 제주도 방언이다. 숙소에 오신 분들이 잠깐이나마 머무르시면서 일상생활의 스트레스를 잊고 편히 쉬다 가셨으면 하는 마음에 지은 이름이라고 한다. 스테이 호꼼만은 제주도의 서쪽, 한경면 고산리의 작은 마을에 위치하고 있어 조용히 쉬다 가기 좋은 숙소다. 낮에는 바람과 대나무 소리가 들리고, 밤에는 하늘에 수놓은 많은 별들을 감상할 수 있는 곳. 지친 몸을 자쿠지에 녹여도 좋고 오설록 차를 한 잔 마시며 여유를 즐겨도 좋을 것 같다. 예약 안내는 포스팅 최하단을 참조바란다. 사실 제주도를 몇 번 가봤지만, 굳이 숙소에서 바다가 보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하루 종일 바다와 함께하고 저녁에는 해가 지기 때문에 어두워서 잘 보이지 않기 때문이..

Trip/Jeju 2022.09.2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