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4월 4주 차 일상
내 생일이었던 4월의 마지막 주
선물도 받고, 가보자고 했던 서울식물원도 드디어 가보고
즐거운 한 주를 보냈다 😍
아침에 잠 빨리 깨려고
간단하게 링피트 십분 하는 중이다.
헬스장, 수영장 좀 부끄럽고 그래서 ㅋㅋㅋ
뱃살 빼고 싶은데 큰일이다.
팀 신입친구가 예비군 갔다 오더니
팀원들 준다고 선크림을 사 왔다 ㅋㅋ
이런 선물 처음이네 ㅋㅋ
날 따듯해졌다고 꽃이 피기 시작했다🌸
배가 나오니까 바지 사이즈가 커져서
항상 길이가 너무 길다😒
또 여러 벌 수선함... 살 빼고 싶다
저녁 간단하게 먹으려고
비비고 고등어 사봤는데 나름 괜찮네!
운동하고 싶다는 고마 따라서 양재천 런닝했다.
날씨도 엄청 좋았다~
모닝링피트 열심열심!!!
친구들이랑 오랜만에 모여서 양꼬치!
칭따오 논알콜이 있어서 술 먹는 것처럼 놀았다.
근데 너무 비싸다😢
아펠가모에서 결혼 1주년 선물로 음식을 보내줬다.
세상에 저걸 둘이 다 어떻게 먹어 ㅋㅋ
하지만 역시 아펠가모.... 맛나다 👍
고마의 깜짝 선물!!! 다이슨에어랩이다아아아~~~~🎉🎉🎉
색깔도 넘넘 잘 골랐다!!!
나는 머리숱도 엄청 많아서 여름에 머리 말리기 힘든데 도움이 되길 ㅋㅋ
고마워요~ 넘나 감덩💕
나도 준비한 선물이 있었지~
아침에 몰래 포장해 놓고 전달!
이직&건축사 합격선물로 갤럭시탭 준비했나이다 😊
스마트한 회사생활 하시길!ㅋㅋ
배부르게 먹고 케이크도 먹고~!
닌텐도 어린이날 세일해서 프린세스메이커를 다운받았다.
초딩때 엄청 했었는데~ 진짜 오랜만이다 크크
근데 원래 이랬는지 잘 아프고 말도 안 듣는다 ㅋㅋ
너 이 자식, 다마고치 같구나
성격 좋아지라고 보육원 알바 좀 많이 시켰더니
보육교사 돼버림;;;;;
자꾸 입이 심심하다는 고마를 위해
통밀 크래커를 구매했다.
뭔가 짭짤한 맛이 있는데 강하지는 않고...
그럭저럭 씹을만하다.
주말에 서울식물원 나들이를 갔다.
온실 엄청 크고 잘해놨다.
스카이브릿지로 걸어가면 이렇게
위에서 한눈에 볼 수 있지요~!
귀여운 파인애플
이렇게 자라는 거라니 신기하다
열대 식물들 있는 곳이라서 되게 습하고 덥다
사진 열심히 찍어주는 고마 ㅋㅋ
바질이랑~ 파리지옥 사 왔다 ㅋㅋ
집에 와서 옷 갈아입고 근처 소고기 집으로 갔다.
역시 맛있네~? 엄청 먹고 후식까지 챙겨 먹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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