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10월 1주 차 일상(부산락페스티벌 우리가 간다!)

 

24년 10월 1주 차 일상

 

 

 

-

주말에 부산으로 락페스티벌 가기로 한 주 🎸

주중에 내내 컨디션 나빠질까봐 조마조마 ㅋㅋ

잠 푹자고 쉴 수 있을 때 쉬면서

컨디션 조절을 해주고

부산으로 고!!! 🚆

-

 

 

 

 

 

 

 

 

 

 

옆팀 책임님이랑 분식 먹으러~

양이 왜 이렇게 많은지?

김밥은 반씩 남겨서 싸가지고 왔다

냉장고에 넣어놨는데

결국 까먹고 못 먹었다는....😅

 

 

 

 

 

 

 

 

옛날부터 록시땅 시어버터 핸드크림 너무너무 좋아하던 나~

파리에서도 엄청 큰 사이즈로 구매해 와서

오래 쓰겠다 했더니 이건 향덧인가? ㅋㅋㅋㅋㅋ

향이 너무 세게 느껴져서 더 이상 쓸 수가 없었다...

사실 번지르르 해지는 것도 좀... 질려가던 참이었음

무향 검색하다가 알게 된 엠디스픽 드바리스타 핸드크림!

제형도 너무너무 맘에 들고 향 없어서 속도 괜찮음 ㅋㅋ

이번주 잘샀템이야! 👍🏻👍🏻👍🏻

 

 

 

 

 

 

 

 

집에 남아있는 자투리 야채로 볶음밥을 하고

돈가스소스 넣고 오므라이스를 먹었다

치킨너겟도 먹어주기~🩵

 

 

 

 

 

 

 

 

어른되서 좋은 거

엑설런트 한 번에 여러 개 먹음 

✧⁺⸜(  •⌄•  )⸝⁺✧ 훗

 

근데 입맛이 바뀌었어요

파란 껍질 좋아했는데

황금색이 더 맛있네?

 

 

 

 

 

 

 

 

우헤헤

젤다 지혜의 투영 새로 나옴

재밌다 재밌어

아, 역시 게임은 고마가 해야 재미있지

 

난 게임을 못함 😅

 

 

 

 

 

 

 

 

 

야무지게 도시락 싸주신 남편

샤머도 짱 맛

 

 

 

 

 

 

 

 

고기 잘 안 먹는다고 생각했지만

목살목살 사진 왜 이렇게 많이 본 것 같지? 🤨

 

 

 

 

 

 

 

 

개천절

하늘이 열린 날

늦잠도 자는 날...로 하려 했지만

칼같이 7시 반에 떠진 눈 😶

일어나라 난 배가 고프다!!!!

서브웨이 안 열어서 이삭토스트 주문 ㅋㅋ

 

 

 

 

 

 

 

 

고마는 친구 결혼식 가고

오면 같이 놀까 했는데

조금 더 놀다 온다길래

심심해서 뽀롱이랑 산책을 나갔다 ㅋㅋ

날이 벌써 추워져서 바람막이도 입고 나감

공원에 잠시 앉아서

노래도 좀 듣다가~ ᖰ(ᵕ◡ᵕ)ᖳ

 

영 남편이 올 기미가 안 보이길래

그냥 집으로 들어감 

 

 

 

 

 

 

 

 

다음날 오후 부산 도착 

이곳은 페스티벌의 현장 ㅋㅋㅋ

숙소에 짐 맡겨놓고 어렵게 돗자리 구하고

돼지국밥 한 그릇하고 갔다

그냥 검색하다가 들어왔는데

꽤 맛있다?

고마는 완밥하심 ㅋㅋ

 

 

 

 

 

 

 

 

누가 앉아서 편하게 볼 수 있다고 했냐

전 날 비가 왔다더니...

물이 고여 바닥상태가 안 좋았다 힝

화장실 앞에 대충 짐만 얹어놓고

글렌체크 무대 보러 출동!!!

베이스 소리 너무 울리면 태아한테 안 좋다고 해서 살짝 멀리~ㅋㅋ

근데 뒤에서 갑자기 난장 벌어짐ㅋㅋㅋㅋㅋㅋ

 

 

 

 

 

 

 

 

 

노을 진 무대 멋있다

글렌체크 무대도 멋있었다 🥰🌈

 

 

 

 

 

 

 

추억의 치킨이라며 숙소 근처에 있는 동키치킨에 갔다 ㅋㅋ

어릴 때 많이 먹었다는데~ 처음 봤소

반반치킨으로 저녁 해결!

나도 생맥 마시고 싶어 😭🍺

 

 

 

 

 

 

 

 

아침에 준비하고 앉아있는데

갑자기 배가 너무 나와 보여요? 🤰🏻 헤헷

 

 

 

 

 

 

 

 

ㅋㅋ사장님 센스 ㅋㅋㅋㅋㅋ

뭐꼬!?

 

 

 

 

 

 

 

 

날씨 좋은 DAY2

다리 건너가면서 보이는 페스티벌 현장 ㅋㅋ

 

 

 

 

 

 

 

오늘의 돗자리뷰

진짜 자리 잡기 힘들었다

칼국수 맛집 있다길래 밥 먹고 왔더니

웬걸 어제보다 사람 더 많음?

토요일이라 그런가 ㅋㅋ

땅은 아직도 질척거리고 ☹️

진흙탕 위에 사람들이 자리를 깔고 앉아있었다

그나마 나은 곳에 돗자리를 깔았다

나름 사진보다 무대도 가깝게 보이고 노래도 잘 들림!

 

 

 

 

 

 

 

 

너드커넥션 무대 보고 와서 소시지랑 오꼬노미야끼 사 먹었다

왜 좋은 밤 좋은 꿈 안 해줘요????

아는 노래 별로 안 나와서 아쉬움만 가득한.... ㅋㅋㅋ

 

 

 

 

 

 

 

 

1일 1리터 생맥주 마시고 있는 뽀롱아빠

맛있어요? ㅋㅋㅋ

 

 

 

 

 

 

 

 

재미있다~~~

몇 살만 어렸더라도 ㅋㅋㅋ 더 잘 즐길 수 있었을 텐데 ㅋㅋ

왜 그땐 돈이 없었나요 ㅋㅋ

저녁에 잔나비 무대까지 보고 시댁으로 가서 잤다 😋

 

 

 

 

 

 

 

 

아침에 일어났는데 이건 영~ 3일째 놀 컨디션이 아니라서

푹 자고 뜨듯한 물로 샤워하고 밥도 먹었다 ㅋㅋ

감기 조심조심~ 아무래도 전날 밤에 좀 추웠나 보다

 

어머님 생신이시라 형님댁에서 모인 날~

항상 멀리서 전화로만 챙겨드린 것 같은데

만나서 같이 시간 보내니까 너무 좋아요 ❤️

우리 조카~ 혼자 뒤집기도 하고 곧 있으면 배밀이도 할 것 같다 ㅋㅋ

엎드려서 놀다가 힘들었는지 푹 고개를 떨군 ㅋㅋㅋ너무 귀여워 😭

 

 

 

 

 

 

공연 보고 갈 줄 알고 저녁 10시 기차를 예매했었는데

아무래도 빨리 집에 가는 게 나을 것 같아서

5시쯤 버스를 타고 서울에 왔다 ㅋㅋ

그나마 우등 버스를 타서 중간중간 자면서 왔다는~

뽀롱이 나오기 전에 열심히 노느라 바쁜 요즘이당 

뽀롱아 엄마아빠 좀 놀아볼게 잘 따라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