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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11월 3주 차 일상
현실복귀, 잘 놀고 병들어버린 임산부 🤧
✏️느리몽
괌에서 다시 집으로 갈 시간~
마지막까지 놀다가 공항으로 갔다
점심 먹고 출발!
집에 오니까 거의 자정....
오자마자 라면에 누룽지, 계란 때려 넣고 배불른 채로 잠ㅋㅋㅋ
괌에서 사 온 뽀롱이 인형 헤헤
고마는 돈 주고 인형 처음사본 다고 ㅋㅋㅋㅋㅋㅋ
딸아빠 시작인가요
날이 너무 추워서 오자마자 옷정리
대충 입을 수 있는 상의를 다 꺼냈는데
색깔이 칙칙~ 한 것이 너무 별로다
다음날 바로 츨근쓰
점심은 돈가스 가야죠~
내가 이 구역의 돈친자
회사 거의 9년 다녔는데 처음 가보는 카페
너무 귀여운 강아지가 자리 잡고 있음 🐾
당 넣지 않은 홍시주스 한잔 먹어줌
너무 맛있잖아...!
어찌나 시간이 안 가던지
퇴근시간 타이머 맞춰놓았다 ⏰
배 나온 거 봐 대박 ㅋㅋ
근데 우리 팀 다 어디 가고 나 혼자남아서
겁나 바쁘다!!!!!
주말을 맞이하는 자세
떡볶이랑 치킨~💕
괌 다녀와서 보일러 처음 켰는데
어쩐지... 건조하더라니
바로 감기 걸려버림 😭
우리 남편 사과 깎아 나르고
생강 사 와서 직접 잘라 끼니마다 생강차 타줌
정말 컨디션 최악쓰
너무 방에만 있었더니 쳐지는 것 같기도 하고
달달구리 먹고 싶어서
산책 나갈 겸 투썸 케이크 사 옴
맛있다... 근데 너무 비싼 거 아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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