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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1월 3주 차 일상(식욕폭발, 해장하는 주말)

느리몽 2024. 1. 31.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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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1월 3주 차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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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내내 오락가락했다

점심은 간단히 먹는데

저녁에 식욕폭발하는 나 미쳤어 미쳤어!

하루는 먹고 그다음 날은 센터에서 속죄

살... 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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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수제그래놀라

 

친구가 그래놀라를 또 만들어줬다 🥰

멀리 살아서 잘 못 보는 게 항상 아쉬웠는데

이런 것도 챙겨주는 친구가 너무 고맙다 힝

탑푸르트 망고젤리 처음 먹어봤는데 존맛이네!

 

 

 

 

 

운동느리

 

헬스 같이 다니자고 나를 먼저 꼬셨던 친구가

드디어 등록하러 왔다

등록만 하고 가고 나는 또 운동....

친구가 찍어준 뒷모습

라운드 숄더가 상당하다!!!ㅋㅋㅋ

 

 

 

 

 

축구하는날

 

축구하는 날!!!!

PT 선생님이 유산소 하고 가실 거죠? 하시는데

"오늘 축구한다고 해서...😅, 지코바 조금만 먹을게요"

허락받고 바로 집으로 런했다 ㅋㅋㅋ

 

 

 

 

 

떡추가요

 

치킨대전 보면서 떡 들어간 치킨 먹고 싶다는 걸 기억하고

떡추가 해준 고마~ㅋㅋㅋ 세심해요❤️

양심상 밥까지 비비지는 않았음

경기 이겨서 더 맛있었다~!!!

 

 

 

 

 

답답한 페브리즈

 

페브리즈 리필 채우는 중

사용방법 왜 말해주다 말어?

 

 

 

 

 

 

간단점심

 

망넛이네 찹싸루니를 또 샀다

토마토하나랑 계란도 같이 준비해서 점심 먹었다

이때까지는 나름 잘하고 있는 줄 알았지?

 

 

 

 

 

하지만 빵

 

출근하자마자 티타임 ㅋㅋㅋㅋ

빵도 사주신... 나도 모르게 포크가 왔다 갔다

밀크티까지 클리어해줌

 

 

 

 

 

조져지는 나

 

그리고 다시 센터 가서 반성하기 ㅋㅋㅋㅋㅋ

별거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정말 힘들었다  😶

 

 

 

 

 

반성해라

 

친구랑 같이 간 날

원래 수업이었는데 선생님이 아프셔서

급 개인운동이 되어버렸다 ㅋㅋ

역시 바프까지 찍었던 친구와 오니

마치 선생님이 옆에 있는 것만 같았다

"여기 앉아! 3 세트하고 와!"

기구 자리 맡아주는 친구 좋아요 😅

 

 

 

 

 

아비브 당근

 

미간, 코, 턱에 엄청난 좁쌀여드름폭탄을 맞았다

좁쌀은 모공 막아서 생기는 거라는데..

무엇 때문일까 한참 고민하다가

호호바오일과 시어버터 들어간 건 빼기로 했다

아비브 크림 마음에 들었는데 시어버터가 안 맞는 건가 싶어서 당근 했다 😢

더 좋은 주인 찾아가렴 

사는 사람이 2천 원 깎아달래서 깎아줬다..

 

 

 

 

파닭

 

갑자기 불어닥친 파... 파닭....!

파얘기하다가 파닭까지 와버림

동네치킨인데 너무 맛있다

저 빵 같은 튀김옷이 정말 중독 ㅋㅋㅋ

 

 

 

 

 

두부계란부치기

 

아침 만들기

사실 뭘 만든 건지 모르겠다

두부 썰고 계란 있길래 풀어서 부치고 ㅋㅋㅋ

뒤집을 생각은 못하고 왜 저렇게 올린 건지?

밥대신에 두부계란으로 잘 먹었다 ㅋㅋ

단백질 폭탄!

이렇게 점심은 잘 챙겨 먹는 나

 

 

 

 

 

 

얼죽아

 

커피 마시러 갔다가 수다 조금 떨고 나오니

이미 없어진 커피 ㅋㅋㅋ 목이 많이 말랐나 봄

 

 

 

 

🍺펍피맥 양재점🍺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 356길 50

매일 17:00 ~ 01:00

 

 

 

저녁약속

 

저녁 약속이 있던 날

피맥 전문점 펍피맥에 다녀왔다

 

 

 

 

 

 

 

4가지피자폭탄주

 

사진이 왜 이러니

네 가지 맛 피자(페퍼로니, 바질, 포테이토, 할라피뇨)랑

'클라우드 Bomb'을 먹었다. 맥주에 뭘 타서 먹는 폭탄주!

몇 잔 더 마시고~

 

 

 

 

🍜만복국수집 양재점🍜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 350길 19-10 

월~토 11:00 ~ 04:00

일 11:00 ~ 02:00

 

 

 

 

 

 

 

만복국수집

 

2차로 만복국수집에 갔다

지나가다가 괜찮은 것 같아서 들어갔는데

맛있게 잘 먹고 나왔다 ㅋㅋ

생각보다 술을 좀 많이 마셨지만 괜찮아!

잔치국수랑 땡초장육 먹었는데

땡초장육은 또 먹고 싶다 ㅋㅋ

오향장육 같은 중화요리 냄새~

 

 

 

 

 

삼겹살 냉면

 

집에 가서 술을 더 먹고 일어나서

토요일 하루는 해장을 하는데 보냈다

시워어언한 냉면이랑 삼겹살 먹어주기~

 

 

 

 

 

가지덮밥

 

주말 아침에는 냉장고 털기를 목표로

가지 하나 남은 거 반반 나눠서 덮밥을 해 먹었다

버터로 구우니까 반은 버터맛에 먹는 듯

 

 

 

 

 

라면과 고거전

 

일요일 밤에는 고려거란전쟁 보면서 라면을 먹어버렸다

고마는 정말 라면을 잘 끓인다

거부할 수가 없음!

몸무게 찍어서 선생님한테 보내야 하는데 ㅋㅋㅋ큰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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