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8월 1주 차 일상
오랜만에 막내생활 하는 중
드디어 나도 메탈 워치!! 애플워치줄질하기
초파리에서 벗어나자
쿠쿠 음식물처리기 구매
입맛이 왜 이렇게 없는지
친구랑 김밥집 갔다가 별로 먹지고 못하고 왔다.
다시 보니 맛있겠는데
팀 막내들이 다 다른 팀으로 지원 나가서 사람이 없다😢
ㅋㅋㅋ오랜만에 막내생활
출력실에서 대형 출력해오기...!
컴퓨터가 꾸진 건가 되게 안 넘어감
막내 생활 2
회사차키랑 대장 받아오기...!ㅋㅋㅋㅋㅋㅋ
바쁘다 바빠~ㅋㅋ
예쁘게 단장한 내 키보드
아주 맘에 드는구나
사실 이거 잘못 주문한 키캡인데... 나름 괜찮아
이번주는 중국집을 세 번이나 갔다!!!!
첫 번째 메뉴 새우볶음밥!
중국집 시스템이 이제 자리에서 계산까지 하는 걸로 바뀌었는데
점점 자동화되는 것들이 많아지고 있다. 무섭다..!
집에 와서 또 김치볶음밥 먹어버려
두 번째 메뉴
요즘 빠져버린 냉짬뽕! 와 왜 이렇게 시원한 거죠?
의사 선생님이 차가운 것 피하라고 하셨지만
뜨거운 것도 피하라고 하셨기에...! 저는 냉을 먹어야겠습니다
갑자기 내 상태를 찍어봄
아오 좀 쑤셔...ㅋㅋㅋㅋ 몸이 베베 꼬인다
점심 먹고 더워서 나가지도 못하니
사놓은 애플워치 메탈줄을 줄여본다...ㅋㅋㅋ 꽤 맘에 든다?
시립대에 회의 있어서 갔던 날
날씨가 사진으로만 더럽게 예쁘다
시립대 좋네요?
길고 긴 회의를 마치고 나니... 두시에 시작했는데 여섯 시
다시 회사 가는 길 너무 막히는 성수대교
늦퇴 할 때 보는 노을이 또 기가 막혀
약 올리나
조금만 흐려주었으면 하는 날씨
너무 더운 거 아니냐?!
걸어서 출퇴근하는 나에게는 지옥불
땀 한 바가지 흘린다 ㅋㅋ
나 홀로 저녁 먹는 날
집 오는 길에 반찬을 몇 가지 사가지고 왔다
아 반찬 해야 하는데... 지쳐버린...ㅋ
둘이 사는데 식비 줄이기 진짜 어렵다!!!!!
밥 먹으면서 무도 방콕 편 보았다.
배꼽 잡으면서 설거지까지 수월하게 끝냄ㅋㅋㅋ
진짜 이 시절 무도 왜 이렇게 재밌냐구용
시켜 먹기도 싫고 밥을 해먹기도 싫은 주말 아침
냉털 해서 나름 조식느낌 내보았다(어쩌다 보니 내버림)
여행... 가고 싶다...!
하지만 부족했던 걸까
바로 얼마 지나지 않아서 떡튀순 시켜버린 먹귀들 ㅋㅋㅋㅋ
선생님이 내장 먹지 말랬는데...! 난 너무나 내장파 ㅋㅋ
진짜 나는 못 본다 했던 인어공주 실사판
드디어 구매하고 보았다
근데 생각보다 괜춘하네? 예고편을 너무 많이 봐서 그런가 ㅋㅋㅋ
디테일한 부분들 중 원작 그대로 살린 부분들도 나름 많아서 좋았다
다음에는 더빙으로 한번 더 볼까(과연 또 볼 수 있을까?)
생활비를 내내 신용카드로 쓰고 있다가 체크카드로 바꾸기로 하였다.
똑똑이 고마가 요리조리 계산해 보더니 이번달부터는 쳌카로 가자고 하길래
카카오뱅크에서 또 모임통장을 만들어서 카드신청을 했다.
카카오 통장 여섯 개 되는 것 같은데 그중에 하나만 나 혼자 쓰고 나머지는 다 모임통장임
같이 쓰고 관리하기 너무 편하기 때문!
안 그래도 여름 되고 다시 음쓰와의 전쟁을 치르던 우리
작년에는 초파리의 습격도 여러 차례 받았었다.
설거지 끝내고 따악 소파에 앉았는데 이럴 수가
홈쇼핑에 음식물 처리기가 나오는 게 아니겠어?
심지어 쿠쿠에서 만들었는데 선풍기도 주고 전자레인지도 주고 추첨해서 밥솥도 준다고!!!!
방송종료시간 계속 보면서 살까 말까 한참을 고민하다가 질러버렸다 ㅋㅋㅋ
채팅방에 메세지도 보내면 상품권인가 포인트인가 준다고 하길래 보냄ㅋㅋㅋ
와 얼른 써보고 싶다. 우릴 음쓰로부터 구해주세요~!
쿠쿠 미생물 음식물 처리기 솔직 리뷰 - 디자인, 성능, 소음, 관리
얼마 전 홈쇼핑에서 쿠쿠 미생물 음식물 처리기를 구매했다. 충동적으로 구매하는 편은 아닌데 여름마다 음식물 처리하다 보니 냄새에 초파리까지.. 참지 못하고 그만 질러버렸다. 쿠쿠에서 나
gomagglee.tistory.com
아이스크림 많이 안 먹는데 아래 깔린 샤베트 생각이 나서
퇴근길에 홀린 듯이 사온 더블 비얀코
근데 왜 항상 윗부분 먹고 나면 더 이상 먹고 싶지 않은 거야?
아랫부분만 남기고 다시 냉동실행 ㅋㅋㅋ 3일은 먹겠어
고마가 오리고기 먹고 싶다고 해서 마트에 들러 오리로스를 사가지고 왔다.
반은 생으로 먹고 반은 양념해서 재워두었다가 볶아 먹었다.
맛있게 잘되었구먼! 한국음식 양념 진짜 신기하다
매번 들어가는 것은 거기서 거기인데 비율 따라 엄청 다른 맛이 난다
본가에 짐정리 하러 갔다가 발견한 내 효도권
나름 컴퓨터를 잘 썼네? 도장까지 야무지게 찍어가지고 드렸구먼ㅋㅋㅋ
지금 나는 효도 잘하고 있는 걸까 마음이 이상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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