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3월 2주 차
6월에 3월의 일기를 쓰다니 ㅋㅋ
나도 참...
맥북이 방전되어 있다 ㅋㅋ정말 귀차니즘 심각해~
3월 2주 차의 나는 외근도 다녀왔고 열심히 운동하고 있다!
돌아가야지... 별거 아닌 내 일상 스타트
오랜만에 외근나옴
막내만 두고 실장님 이사님이랑 세종시 고고
여기저기 협의하러 차 타고 한참 돌아다녔다
그냥 따라다니는데도 힘드네?
호두과자는 사주심ㅋㅋㅋ
다 끝나니까 해가 지고 있다
날씨는 좋더군
이제는 난이도 하!
양배추 참치덮밥 후딱 만들어서 저녁 냠냠
우리 집 근처에 소금빵 맛집 있다니까
다들 궁금해하셔서 출근길에 털어왔다
회의하면서 먹었는데 버터냄새 장난 아님ㅋㅋ
요즘 시작한 레그프레스
선생님이 이제는 할 수 있다며
매번 시키고 있다
진짜 다리가 뭉개질 것 같은데
쥐어짜면 또 되긴 된다 ㅋㅋ
진짜 힘든데 성공하면 억울함
집에서는 확실하게 풀어주기!!
매트 그냥 다이소에서 사 왔는데
고무 냄새나서 새로 사고 싶다 ㅋㅋㅋ
치아바타 샌드위치를 사 왔다
이것저것 엄청 들어가 있어서 점심으로 잘 사다 먹는 빵!
근데 가격이 너무 비싸서 좀... 망설이게 된다 ㅋㅋㅋ
고마가 뚝딱 끓여준 떡만둣국!
비비고 만두 직접 골라오시고 ㅋㅋ
어째 나의 요리 비중이 점점 줄어드는 것 같다😅
양꼬치 쿨타임 다 찼다!!!!
오랜만에 이가네 양꼬치 가서 가지요리까지 싸악 먹어줌!
입맛이 자꾸 예전으로 돌아가는 듯 한 느낌~
갑자기 꿀꽈배기라니?
거들떠도 안보던과자인데
이제 와서 너무 맛있다
컴포즈 커피에서 커피 처음 사봐서
엄청 큰 1리터 커피를 받았다
저녁까지 끌어안고 마시는 중... 디카페인이라 다행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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