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3월 1주 차 일상(손목 통증, 실리팟 냉동밥용기, 제로이드 핌프로브)

 

24년 3월 1주 차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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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야근도 하고

일을 많이 했더니 바로 손목 통증이 찾아왔다

엄지발가락 통증도 다시 시작되었고

입병도 나고 좁쌀여드름에 피부도 뒤집어졌다!!!

이런 세상에 이게 무슨 걸어 다니는 종합병원이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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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인가 다녀오신 실장님이 선물로 주심ㅋㅋ

젤리랑 쌀국수랑 야무지게 담아 오셨네!

저거 망고젤리 진짜 맛있다

나만 모르고 다 알고 있었음

 

 

 

 

 

헬스장 사우나에서 어머님들이 파 너무 싸서 쟁여 두셨다는 소리에

마침 파가 필요해서 마트에 들렀는데

싼 지도 모르겠고 양은 왜 이렇게 적어진 건지?

이거 한단 맞나요??? 어머니 시장 어디로 다니세요????

 

 

 

 

 

 

점심에는 역시 간단하게 먹어주기

이것만큼은 잘하고 있는 듯하다

하지만 저녁에 배고파서 실패

 

 

 

 

 

 

오랜만에 마이마운틴 뛰어주기

이걸로 800칼로리까지 찍던 사람 봤는데...

어떻게 하는 거예요 😰😰

 

 

 

 

 

 

결국 오랜만에 꺼낸 보조기

세상에.... 왜 이러는 걸까 정말로?

키보드 비싼 거 쓰면 뭐 하냐고

 

 

 

 

 

 

 

날씨 좋은 날

친구랑 메뉴선택 좋았다고 서로 칭찬한

쫄면 김밥 ㅋㅋ 다음에 또 먹으러 가야지

 

 

 

 

 

 

선생님이 개인운동 안 온다고 그래서

집에서 자전거 탄 거 인증 보내려고 캡처....

저.. 운동하고 있어요 😭😭

 

 

 

 

 

 

 

갑자기 서랍 정리하는 중

다들 어디 가냐고...ㅋㅋㅋㅋ

 

 

 

 

 

 

 

두부 맨날 먹으니까 질림

비싸긴 왜 이렇게 비싸

드레싱 들었다고 비싼 건지 하트모양냈다고 비싼 건지?

선생님이 그냥 순두부 사다가 먹으라고 하셨다

괜찮은 방법이군ㅋㅋ

 

 

 

 

 

 

야매 스키야키 해먹은 날

진짜 요리이름이 야매 스키야키

다 때려 넣고 끓이는 느낌 ㅋㅋ

날계란에 찍어먹는 거 왜 이렇게 맛있냐!

 

 

 

 

 

 

오랜만에 페리페라 립글로스를 샀다

요즘 바르는 립이 너무 진한 것 같아서

요리조리 찾아보면서 하나씩 구매해 보는 중

저 정체 모를 네 잎클로버 디테일은 뭔지?

보자마자 뜯어버림

 

 

 

 

 

 

입병 나도 그냥 방치해 두는 스타일인데

이번건 너무 아팠다.... 하필 송곳니 쪽에 나서

양치할 때마다 죽음임!!!!!

당장 오라메디 사다 발라 😢

 

 

 

 

 

 

 

이마트 푸드코트 가서 점심 먹음

쟁반은 제일 큰데

진짜 별로 ㅋㅋㅋㅋㅋㅋㅋ

 

 

 

 

 

 

다이소 들렀다가 야채 탈수기만 건져서 갑니다

사고 싶었는데 특템~

 

 

 

 

 

 

급저녁 번개 

우리 동네 숯불갈비 맛집으로 친구들 데려갔다

밥만 먹고 집에 가려다가 ㅋㅋㅋ

술 몇 잔 하고 들어감~

 

 

 

 

 

 

 

 

집 가는 길에 잠깐 들른 아이스크림가게

벽에 걸린 척척이를 보고 이렇게 반가울 수가 없었다!

이야 코브라뱀 한번 만들 줘야 되는데 ㅋㅋㅋ

 

 

 

 

 

 

카페에서 따아 마시면서 아침회의를 했다

아~ 회사 너무 지겹다

한 시간만 덜 일했으면 좋겠다 ㅋㅋㅋ

요즘 그냥 회사 다니는 게 힘들다

휴학, 휴직 한번 안 해봐서 그런가?

길게 한번 쉬어보고 싶다 

 

 

 

 

 

 

발가락 너무 아파서 마사지볼 저녁에 하고 있다

대체 왜 이러는 거니 ㅜ 진짜 미세골절인가...

 

 

 

 

 

 

이날도 자전거 운동 인증

살 왜안빠져잉! (돼지갈비 맘껏 먹은 사람ㅋㅋ)

 

 

 

 

 

 

오랜만에 가지덮밥 먹어주기~

곧 현미밥을 시작할 예정

잡곡 부지런히 없애자!

 

 

 

 

 

 

실리팟에서 시킨 냉동밥용기랑 마늘큐브 트레이가 왔다

한 번씩 삶아서 쓰는 거라고 얘기해 줬더니

꼼꼼하게 삶고 있는 고마 ㅋㅋ

아주 그냥 손에 물뭍힐 일이 없고마?

 

 

 

 

 

 

야무지게 말려놓음

이제 플라스틱 밥통 안녕이다~

 

 

 

 

 

 

조금 남은 투게더로 아포가토를 만들어 먹었다

아이스크림 너무 조금남아 있어서

사진 찍자마자 다 녹아버림💦

 

 

 

 

 

 

설 지나고 냉동실엔 떡국떡 천지 ㅋㅋㅋ

류수영의 호떡볶이를 해 먹었다

시나몬가루도 샀다고요! 

가루 너무 맛있어서 다음엔 토스트에도 뿌려먹어야겠다

 

 

 

 

 

 

 

친구가 당근라페 꼭 해먹어보라고 해서

집에서 만들어 샌드위치로 해 먹었다

맛있었다! 근데 반개밖에 못 먹을 맛...

난 당근이랑은 친해질 수 없나 보다 🥕

 

 

 

 

 

자꾸 여드름이 나서 그동안 사다 날랐던 화장품 청산하고

제로이드 핌프로브 모이스처로 바꿔보았다

아무래도 피부 안 좋을 땐 제로이드겠지😭 

여드름 나는 피부가 아니었는데 갑자기 왜 이러 나몰라

프로틴 우유랑 코큐텐을 끊어보았다... 과연

 

 

 

 

 

 

주말 마무리는 짜파구리~

기름 안 쓰고 후라이 해준다고 ㅋㅋㅋ 

식초 넣고 후라이 해온 고마 

별 걸 다 잘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