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2월 2주 차 일상
둘에서 셋이 되어버린 🎈
완전 잊고 있던 택배도착
얼쓰 빕 프리오더 해두었던게
두달 만에 도착한 듯??
빕켓팅이라고 조마조마했는데
프리오더라고해서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갑자기 보쌈이 먹고 싶은 나
아기 배 둘레가 작은게 생각나서
그 핑계로 고기를 좀 먹어본다
콩콩밥밥 보다가 감자뷔렐레 도전!
감자가 쓴맛이 나서 아주 당황한 🥔🧐
점심에는 쌀국수 정식으로 정했다
얼음컵에 담긴 콜라가 왜 자꾸 먹고 싶을까?
자꾸 보게되는 LCK
고마의 최애픽 아무무가 나온 날 🍏
나의 아침들
어떻게든 잘 챙겨먹어 보려고 하는데
빵의 유혹을 견디기가 쉽지 않다
밥보다 더 먹고 싶어서 큰일이다 정말
🍞🥐🥖🥯🥪
친구 결혼식이 있어서 오랜만에 나감
우리 결혼했던 곳에 이렇게 만삭으로 다시 찾아오다니
의미가 남달랐다...💞
최고 이뿌니 내 친구
드디어 시집을 가는구나~
누구보다 행복하길 🤍🤍
사실 이 친구는 우리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았던 친구였답니다 💐
내 행복의 기운을 전달전달!!
본식까지 다 쓰지못한 웨딩로그가 생각이난다...
지금이라도 기록해볼까...
나 이렇게 결혼식에서
뷔페 몇접시 먹는거 처음이네🤣
잘 먹고 간다 친구야
역시 밥펠가모 👍 밥 잘해요
사회 친구라 전 직장 동료들도 많이 만났는데
요로코롬 예쁜 옷선물도 받았다 ~
다들 많이 축하해 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뭐야 우리집 엘리베이터 왜이렇게 더럽지
코트 입으니 더 볼록 나온 배, 후아 - !
마지막 외출이 되려나
결혼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곧 아기가 나온다니 싱숭생숭하다
물론 힘들겠지만 행복이 두배가 되겠지
우리 멋진 가족이 되어보자 뽀롱아 🩵
새출발을 시작한 친구부부에게도
엄청난 축하와 응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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