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5월 5주 차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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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마지막 주
나는 갑자기 바쁜 프로젝트에 지원을 가게 되었고...
다행히 미리 계획한 방콕여행은 지킬 수 있었다
(이사님 감사합니다 흑흑)
여행 다녀와서 줄 야근할 거 생각하고
열심히 놀았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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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막내랑 지원을 나가게 돼서
팀끼리 점심에 회식했다
순댓국집 갔다가 수육까지 먹고
늦게 들어온....ㅋㅋㅋㅋ
배 터지는 줄 알았네
한 달 뒤에 만나요 😭
꼭 컨디션 조절하면서
스트레스받지 말 것!!!!!
가끔 집 앞에 찾아오는
야곱 트럭!!!
궁금했었는데 마침 집 앞에 왔길래
2인분 주문했다 ㅋㅋㅋ
진짜 산을 쌓아주신다..
사진이 없어서 아쉽네
그럼 다음에 한번 더 먹어야지!! 🤣🤣
오랜만에 학교 동문들이랑 모여서
점심을 먹었다
다 같이 서브웨이 시켜 먹음
졸업한 지.... 10년이 되어가는데
이때쯤 되니 다들 많이 썩었구나 싶다ㅋㅋㅋ
사회에 찌든 현대인들이여 ㅋㅋㅋ힘내시오
만나서 힘들다, 아프다, 돈 없다 얘기밖에 안 함
날도 더워지는데
기력을 보충하고자 고마와 함께
장어구이를 먹으러 갔다
오랜만에 먹으니까 맛있네
조금만 먹으려다가 둘이 1.5kg는 먹은 것 같다 ㅋㅋㅋ
진짜 비싸다
5월의 마무리 외식으로 생활비 탕진!!
입가심은 하고 가야지
열무김치말이국수 한 그릇 때려준다
시워언~~~ 하게 먹고 있으니까
옆테이블 단체손님들도
국수로 통일하셨다 ㅋㅋ
집 가는 길에 아이스크림 가게에 들렀다
역시 옛날 아이스크림이 최고 맛있다 ㅋㅋ
내가 커진건가 아이스크림이 작아진 건가
이 의문은 아직도 풀리지 않음
캔디바에서 추억의 부라보 피스타치오를 고른 고마
캬~ 어릴 때 정말 피스타치오맛 질리게 먹었는데 ㅋㅋ
어릴 때 입맛 얘기하다 보면 똑같은 게 많다 ㅋㅋ
그 시절 꼬마 입맛👍🏻
너무 배불러서 산책하고 집에 들어가긔 ⭐
바쁘고 바쁘고 너무 바빠서
결국 전날밤에 짐 챙겨서 떠난 방콕여행...!
여행기 쓰면서 복기해야겠다
꼭 미루지 말고 써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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