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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5월 5주 차 일상(주변 사람들이랑 행복하기)

느리몽 2024. 7. 9.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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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5월 5주 차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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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마지막 주

나는 갑자기 바쁜 프로젝트에 지원을 가게 되었고...

다행히 미리 계획한 방콕여행은 지킬 수 있었다

(이사님 감사합니다 흑흑)

여행 다녀와서 줄 야근할 거 생각하고

열심히 놀았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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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회식

 

 

 

 

나랑 막내랑 지원을 나가게 돼서

팀끼리 점심에 회식했다

순댓국집 갔다가 수육까지 먹고 

늦게 들어온....ㅋㅋㅋㅋ

배 터지는 줄 알았네

 

한 달 뒤에 만나요 😭

꼭 컨디션 조절하면서 

스트레스받지 말 것!!!!!

 

 

 

 

 

곱순야볶

 

 

 

 

가끔 집 앞에 찾아오는

야곱 트럭!!!

궁금했었는데 마침 집 앞에 왔길래

2인분 주문했다 ㅋㅋㅋ

진짜 산을 쌓아주신다..

사진이 없어서 아쉽네

그럼 다음에 한번 더 먹어야지!! 🤣🤣

 

 

 

 

 

 

동문들과점심

 

 

 

 

오랜만에 학교 동문들이랑 모여서

점심을 먹었다

다 같이 서브웨이 시켜 먹음

졸업한 지.... 10년이 되어가는데

이때쯤 되니 다들 많이 썩었구나 싶다ㅋㅋㅋ

사회에 찌든 현대인들이여 ㅋㅋㅋ힘내시오

만나서 힘들다, 아프다, 돈 없다 얘기밖에 안 함

 

 

 

 

 

 

장어구이

 

 

 

 

날도 더워지는데

기력을 보충하고자 고마와 함께

장어구이를 먹으러 갔다

오랜만에 먹으니까 맛있네

조금만 먹으려다가 둘이 1.5kg는 먹은 것 같다 ㅋㅋㅋ

진짜 비싸다

5월의 마무리 외식으로 생활비 탕진!! 

 

 

 

 

 

열무김치국수

 

 

 

 

입가심은 하고 가야지

열무김치말이국수 한 그릇 때려준다

시워언~~~ 하게 먹고 있으니까

옆테이블 단체손님들도 

국수로 통일하셨다 ㅋㅋ

 

 

 

 

 

 

아이스크림

 

 

 

 

집 가는 길에 아이스크림 가게에 들렀다

역시 옛날 아이스크림이 최고 맛있다 ㅋㅋ

내가 커진건가 아이스크림이 작아진 건가

이 의문은 아직도 풀리지 않음

 

 

 

 

 

부라보

 

 

 

 

캔디바에서 추억의 부라보 피스타치오를 고른 고마

캬~ 어릴 때 정말 피스타치오맛 질리게 먹었는데 ㅋㅋ

어릴 때 입맛 얘기하다 보면 똑같은 게 많다 ㅋㅋ

그 시절 꼬마 입맛👍🏻

 

 

 

 

 

밤산책

 

 

 

 

너무 배불러서 산책하고 집에 들어가긔 ⭐

 

 

 

 

 

 

여행가요

 

 

 

 

바쁘고 바쁘고 너무 바빠서

결국 전날밤에 짐 챙겨서 떠난 방콕여행...!

여행기 쓰면서 복기해야겠다 

꼭 미루지 말고 써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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