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5월 3주 차 일상(날씨가 좋을 땐 숲으로!)

 

24년 5월 3주 차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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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내내 시민의 숲 놀러 간 날

날씨가 너무 좋아서

나갈 수 밖에 없다~~☀️☀️

더워지기 전에 많이 많이 나가 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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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공원에서 먹었다

나 빼고 이 동네 사람 여기 다 있었나 보다

사람 엄청 많음!

그래도 공원이 넓어서 여유로웠다💚

 

 

 

 

 

 

날씨 너무 좋아

밥만 먹었는데 점심시간을 다 써버렸지만

그래도 좋다~

여름이 오는 게 느껴져

 

 

 

 

 

 

신나 버린 ㅋㅋ

하지만 사무실 들어가는 길이라는 것

한 회사를 오래 다녔는데도

어찌나 안 나갔는지

오히려 새로 온 선임들에게 이런 곳을 안내받는다 ㅋㅋ

나 빼고 다 여기 왔던 거야!?

 

 

 

 

 

 

동생이 생일선물로 보내준 소고기 구워 먹었다

짜식... 돈 번다고 언니한테 고기를 보내?

다 컸네 다 컸어

기특한 내 새끼 고맙다 잘 먹었어😘

 

 

 

 

 

 

부처님 오신 날 끼고 캠핑을 다녀왔다

고마 대학교친구들이랑 갔는데

집들이 이후 이 모임은 처음이라 ㅋㅋㅋㅋ

E 임에도 불구하고 로딩이 좀 걸렸다ㅋㅋ

 

 

 

 

 

얼마나 재미있게 놀았는지 ㅋㅋ

게임도 하고 새벽까지 술도 마시고

나도 좋은 친구가 생긴 것 같았다!

다음에 만나면 또 어색하겠지만 크크

 

 

 

 

 

 

아침에 일어나서 라면 먹고 아아도 한잔씩 마시고

우리만 텐트 피칭해서 철수하는데 좀 걸렸다😅

그늘에서 시원하게 놀다 갑니다~

 

 

 

 

 

 

라면과 눈싸움하는 고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돼 돌아가

 

 

 

 

 

 

아침마다 나랑 같은 시간에  출근하는 냥이

어디서 오는 거니?ㅋㅋㅋ

 

 

 

 

 

 

또 산책하러 시민의 숲 간 날

이런 평상자리가 있는 줄도 몰랐다

다음에는 돗자리 가지고 놀러 와야지

 

 

 

 

 

 

평화로운 오후 ☀️

 

 

 

 

 

 

저녁에 맛있는 거 먹고 싶어서

우리 남편이랑 으랏차주먹고기😋

와 진짜 맛있어

 

 

 

 

 

주말에 고마한테 졸라서 

또 시민의 숲 갔다 왔다

해장 겸 롯데리아에서 햄버거 사 옴! 역시 한우불고기 👍🏻

 

엄청 늦게 나오고... 커피도 진짜 맛없어서 좀 그랬다

옛날 노래 나오길래 스토리 찍고 있었더니

주방에서 아저씨가 나오셔서는

본인 나온 거 아니냐고 초상권 있다면서...

아저씨 안 찍었다니까 스토리, 앨범, 휴지통까지 보여달라고 하셨다🫢💦

이게 무슨 일이야..ㅋㅋ안 찍었다니까요ㅋㅋㅋ 햄버거 좀 빨리 주세요

 

 

 

 

배부르게 먹고 산책하는 중 🌳🌳

 

 

 

 

 

 

곧 만난 지 6주년이라 이렇게 기념사진도 찍어본다 💞💞

 

 

 

 

 

 

가봐야지~ 말만 하던 매헌윤봉길의사 기념관도 가보았다

입장료가 무료였네!

중요한 자료들도 많이 있는데 공짜라니 대박

이렇게 크로마키 기념사진도 무료로 찍을 수 있다ㅋㅋ

 

 

 

 

 

출출해서 건면 먹기

건면은 살 안 쪄... 🐖

 

 

 

 

 

 

 

크림소스 먹고 싶어서 

우유랑 치즈 사다가 닭가슴살 넣고

리조또를 해 먹었다 ㅋㅋ

다음에 또 해 먹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