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의 첫 주~ 마음만은 새롭게 잘 보내고 싶었으나 언제나 그랬듯이 평범한 일상을 보내었다 😁 집에 사놓은 연어를 어떻게 먹을까 하다가 밥에 간을 해서 초밥을 만들어 먹었다. 초밥 먹고 싶을 때 이렇게 먹으면 될 듯!! 밥 먹고 아빠가 사다 주신 레드향 먹었다. 엄청 달아서 하나를 다 못 먹을 정도 ㅋㅋ 보쌈 먹고 남겨놓았던 굴로 전을 부쳤다. 나는 굴을 못 먹어서 집에 조개류가 없었는데 오랜만에 고마가 맛있게 먹었다. 아이폰 누끼 따는 게 한참 나오길래 한번 해봤는데 아주 잘된다? 그냥 앨범에서 인물을 꾹 누르면 된다! 기술 좋구먼 😮 요즘 인스타에서 레시피를 몇 번 봤더니 요리 알고리즘에 빠져버렸다. 총각김치로 김치 찜하면 더 맛있다길래 해봤는데 고기보다 김치를 더 많이 먹었다! 맛있움! 오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