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2월 4주 차 일상 약속이 많았던 일주일이었다. 코로나도 약해지니 팀회식도 하고 오랜만에 같이 일했던 실장님도 만나고 치과를 또 가서 거금을 쓰고 왔다... 공부는 안하고 선덕여왕을 열심히 정주행ㅋㅋ 그리고~ 남편의 퇴사!!👏🏻 이제 같이 출퇴근 못해서 섭섭하지만 다른 데 가서도 잘하길 바래~! 팀 회식비가 들어와서 월요일부터 족발을 먹었다. 회사 근처에 있는 족슐랭 튀김족발 내가 아주 반했다!! 감자전!! 감자튀김 전?? 이거 진짜 맛있다 ㅋㅋ 또 먹고 싶네 팀 후배가 맛있다고 그러길래 그냥 감자전이겠거니 했는데 감자튀김으로 만들어졌다니 ㅋㅋ 오랜만에 다 같이 저녁 먹고 수다 떨고 하니까 너무 좋았다. 결혼하는 친구, 신입 친구 실장님들 때문에 배꼽 빠지게 웃었다 정말~ 고마가 퇴사선물을 받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