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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 5

23년 4월 4주 차 일상(생일주간, 서울식물원, 다이슨에어랩 입문)

23년 4월 4주 차 일상 내 생일이었던 4월의 마지막 주 선물도 받고, 가보자고 했던 서울식물원도 드디어 가보고 즐거운 한 주를 보냈다 😍 아침에 잠 빨리 깨려고 간단하게 링피트 십분 하는 중이다. 헬스장, 수영장 좀 부끄럽고 그래서 ㅋㅋㅋ 뱃살 빼고 싶은데 큰일이다. 팀 신입친구가 예비군 갔다 오더니 팀원들 준다고 선크림을 사 왔다 ㅋㅋ 이런 선물 처음이네 ㅋㅋ 날 따듯해졌다고 꽃이 피기 시작했다🌸 배가 나오니까 바지 사이즈가 커져서 항상 길이가 너무 길다😒 또 여러 벌 수선함... 살 빼고 싶다 저녁 간단하게 먹으려고 비비고 고등어 사봤는데 나름 괜찮네! 운동하고 싶다는 고마 따라서 양재천 런닝했다. 날씨도 엄청 좋았다~ 모닝링피트 열심열심!!! 친구들이랑 오랜만에 모여서 양꼬치! 칭따오 논알콜이 ..

About Time 2023.06.11

22년 10월 2주차 일상(집들이하고 집들이가기)

캠핑을 끝내고 돌아와 다시 일상으로 복귀 그나마 월요일 휴일로 4일 근무한 덕분에 주말까지 채워 놀 수 있었다 😁 #화요일 오전 일하는 중 갑자기 느낌이 왔다. 나는 햄버거가 땡긴다 고마한테 말해놓고 점심시간 땡! 하자마자 달려갔다. 입사한 지 7년째... 처음으로 스윗칠리버거가 아닌 다른 버거를 먹었다...! 이 날 먹은 버거는 애기 버거 반숙 계란이 들어가 있어서 고소하고 맛있었다. 이 집은 빵도 느끼하지 않고 패티도 항상 맛있다~ 요즘 고마가 머리숱에 걱정이 많다 만져보니 전과 다르게 조금 비어 가는 것 같다며... 근데 또 보면 그대로다 ㅋㅋㅋ 기분 탓일 거야... 탈모라니... 검은콩을 사줘야겠다. ✨ 으슬으슬 추워진다. 집 가는 길에 뜨끈한 찌개에 밥이나 먹고 가자고 나만 가봤던 동태탕 집에 ..

About Time 2022.10.26

22년 9월 2주차 일상

저번 주를 돌아보자면 행복한 일이 참~ 많았다. 진행했던 프로젝트가 당선되었고, 결혼한지 100일도 있고, 추석도 있고, 아버님과 막내동생 생일까지! 🎉🎉 하루하루 즐거웠던 덕에 한번 더 모든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 된다 😍 #월요일 캠핑 짐은 다 정리도 못하고 ㅋㅋㅋ 방에 널어둔 텐트 생각만 가득하던 하루.. 허리는 으찌나 아픈지! 어제는 걷지도 못했는데 하루지났다고 좀 나은듯 했다. 캠핑을 갔다 올때마다 왜이렇게 골반이 아픈지? 매트를 바꿔야하나 아침부터 불편한 하루였다... 누가볼까 쓰진 못하지만 ㅋㅋㅋ 다른직원 험담좀 그만합시다!!! 안궁금하다구요!!!! 으휴... 다 돌려받을 것이오~~ 오후에 회의했는데 내가 팀이 바뀐다고하셨다!!! 🎉 생각해보니 이것도 축하할 일이었네 ㅋㅋ 이야 드디어 ..

About Time 2022.09.14

22년 7월 4주차 일상

쨍~하던 저번주 ☀️ 자전거 출퇴근 많~이했다. 걸어갔으면 정말 쥐포가 될뻔했다. 선선~한 가을이 그립구나 ㅋㅋ 7월의 마지막주도 행복하게 잘 지냈다😀 밀리고밀려 이제야 쓰다니 ㅋㅋㅋ 몇일뒤에 또써야하는군 #월요일 쿠팡에서 산 타푸코 보온도시락~ 색깔도 귀엽고 국도 따뜻하게 잘 유지된당 고마가 끓여준 아욱국, 새반찬 마늘쫑새우볶음 챙겨갔다. 더워서 사무실에서 밥먹으니 시원~ 내 장바구니 ㅋㅋㅋ고마는 퇴근하고 이발하러 간다고 해서 먼저 집가는길에 저녁거리를 사러 마트들렸다. 원래 장보고 재사용봉투를 구매했었는데 어느순간 그것도 너무 아까워서 예전에 사둔 장바구니를 가방에 넣어다닌다. 맛있는 저녁! 시원~하게 오이냉국을 하고, 전날 야식으로 먹었던 야채곱창이 남아있어서 밥볶아먹었다. 짱맛👍 우리남편이랑 배부..

About Time 2022.08.06

22년 7월 2주차 일상

이번주도 역시 더웠다. 비도와서 눅눅하기도햇다. 덥눅덥눅🌞 어릴 때 엄마가 나한테 '서울 깍쟁이'라고 불렀다. 더운 것도 못참고 추운 것도 못참는다고. 그냥 참을성이없는건가?! 그나마 둘중엔 추운게 낫다. 겨울엔 따듯하게 입으면 괜찮은데 여름엔 다벗어도 증맬루 덥단말이야ㅋㅋ #월요일 월요일엔 비가 많이왔다. 세~~~상 눅눅 이게 무슨일이야 아침이랑 점심에 비 안올때도 물에 잠겨있는듯 ㅋㅋ 점심은 고마랑 회사앞에 백반집에서 밥을 먹었다. 반찬을 했어야했는데 너무 귀찮았다. 자주먹었던 제육볶음! 이집은 밑반찬도 맛있고, 메뉴도 좋구 항상 먹을때마다 만족한다! 옛날에는 단둘이 밥먹는게 눈치보였는데 이제는 뭐 그냥 알아서 만나서 먹는다ㅋㅋㅋ파워당당쓰 저녁엔 거의 절반쯤 갓는데 비가왔다. 우산 안가져왔는데!!! ..

About Time 202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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