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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들이 5

23년 12월 4주 차 일상(크리스마스, 디즈니100주년콘서트, 수면내시경)

23년 12월 4주 차 일상 - 드디어 연말 연휴~ 크리스마스가 돌아왔다!! 디즈니 100주년 기념 콘서트도 다녀오고 🤧 눈물콧물 건강검진, 자궁경부암검진, 위대장 수면내시경까지 온갖 검사로 연말을 보내었다 ㅋㅋㅋ - 콘서트 보러가는 중! 회사 안가니까 너~무 좋다 추억의 웹툰 '남과 여'가 드라마로 나온다는 광고를 봤다 ㅋㅋ 우와 진짜 추억 ☆ 그 시절 어른웹툰 느낌이었는데~ 꺄꺄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콘서트 처음 가봤는데... 이런 미친 오르막 하필이면 눈이 와서 다들 차 타고 오는 바람에 주차도 헬이었다!!! 가까운 주차장으로 안내받았으면 좋았겠지만 차 대고 공연장까지 걸어서 십분 걸린 듯 늦는 사람이 많아서 공연자체가 15분 정도 미뤄졌다 그 덕에 다행히 화장실 갔다가 들어갈 수 있었는데..

About Time 2024.01.18

22년 11월 2주차(줌으로 친구들 만나기, 병원가기, 연말집들이)

갑자기 바빠지는 회사 일 집에 가면 녹초가 되어버렸다. 피곤한데 친구는 만나고 싶어서 줌으로 수다 떨기도 하고 생일인 친구랑 우리 집 집들이 겸 파티도 했다! 몸이 피곤했는지 안면홍조가 생겨서 한의원 약 처방도 받고 😥 건강을 우선으로 챙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일주일 START! #화요일 요즘 정신이 없다. 낮에도 자꾸 졸리고 ㅋㅋ 퇴근할 때 되면 오늘 뭐했더라? 생각이 들었다. (별거 안 했는데 ㅋㅋ) 저녁에 고마는 약속이 있어서 혼밥 하는 친구들과 줌으로 만났다. 각자 시간 맞춰서 음식 배달시켜놓고 오랜만에 음성으로 수다도 떨었다. 토크토크 저번 주에 사 온 바나나가 거뭇거뭇해지기 시작했었다. 어릴 때 엄마가 바나나 나무젓가락에 꽂아서 얼린 다음에 간식으로 주신 것이 생각나 잘라서 냉동실에 넣어놨는..

About Time 2022.11.21

22년 10월 2주차 일상(집들이하고 집들이가기)

캠핑을 끝내고 돌아와 다시 일상으로 복귀 그나마 월요일 휴일로 4일 근무한 덕분에 주말까지 채워 놀 수 있었다 😁 #화요일 오전 일하는 중 갑자기 느낌이 왔다. 나는 햄버거가 땡긴다 고마한테 말해놓고 점심시간 땡! 하자마자 달려갔다. 입사한 지 7년째... 처음으로 스윗칠리버거가 아닌 다른 버거를 먹었다...! 이 날 먹은 버거는 애기 버거 반숙 계란이 들어가 있어서 고소하고 맛있었다. 이 집은 빵도 느끼하지 않고 패티도 항상 맛있다~ 요즘 고마가 머리숱에 걱정이 많다 만져보니 전과 다르게 조금 비어 가는 것 같다며... 근데 또 보면 그대로다 ㅋㅋㅋ 기분 탓일 거야... 탈모라니... 검은콩을 사줘야겠다. ✨ 으슬으슬 추워진다. 집 가는 길에 뜨끈한 찌개에 밥이나 먹고 가자고 나만 가봤던 동태탕 집에 ..

About Time 2022.10.26

22년 7월 3주차 일상

주간일기쓴다고 매일쓰는 일기는 아예 손을 안대는 것 같군ㅋㅋㅋ 종이 일기장을 쓸때는 꾸준히 썼던 것 같은데 지금은 그거나 그거나 다 귀찮다 ㅋㅋ 몰아쓰는게 차라리 맘편하달까🤔 저번주는 좀 선선했던 것 같다. 첫 열대야가 왔을 때 진짜 잠을 잘 수가 없엇는데 선풍기도 안틀고 잔 날이 많다! 하지만... 27일에 장마 끝나고 다시 폭염, 열대야 시작이라고 한다.... 나 죽어어어~~~~ [리빙톡] 시원한 맥주 한 잔?…열대야엔 독(毒)!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요즘 저녁에 운동을 하거나 시원한 맥주를 한 잔 마신 후 잠자리에 드는 경우가 많을 텐데요. www.yna.co.kr 수..술먹고 자면 안되겠다. 소변이 마려워 잠도 깨고 탈수가 돼서 체온이 올라간다고 한다. 이번 열대야도 잘 이겨내보자 🙌🏻🙌..

About Time 2022.07.25

22년 7월 2주차 일상

이번주도 역시 더웠다. 비도와서 눅눅하기도햇다. 덥눅덥눅🌞 어릴 때 엄마가 나한테 '서울 깍쟁이'라고 불렀다. 더운 것도 못참고 추운 것도 못참는다고. 그냥 참을성이없는건가?! 그나마 둘중엔 추운게 낫다. 겨울엔 따듯하게 입으면 괜찮은데 여름엔 다벗어도 증맬루 덥단말이야ㅋㅋ #월요일 월요일엔 비가 많이왔다. 세~~~상 눅눅 이게 무슨일이야 아침이랑 점심에 비 안올때도 물에 잠겨있는듯 ㅋㅋ 점심은 고마랑 회사앞에 백반집에서 밥을 먹었다. 반찬을 했어야했는데 너무 귀찮았다. 자주먹었던 제육볶음! 이집은 밑반찬도 맛있고, 메뉴도 좋구 항상 먹을때마다 만족한다! 옛날에는 단둘이 밥먹는게 눈치보였는데 이제는 뭐 그냥 알아서 만나서 먹는다ㅋㅋㅋ파워당당쓰 저녁엔 거의 절반쯤 갓는데 비가왔다. 우산 안가져왔는데!!! ..

About Time 202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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