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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사시험 5

건축사자격시험 준비 과정, 그리고 합격 후기! (시험 공부 팁 푼다)

2023년 4월 21일 금요일. 2023년 제1회 건축사자격시험 합격예정자 발표가 있었다. 너무나도 다행히 건축사 시험이라는 기나긴 늪에서 드디어 빠져나올 수 있게 되었다. 그간의 과정들을 정리해 보고 합격에 대한 소회, 그리고 건축사 자격시험 공부 팁 까지 남겨보고자 한다. 합격후기 2교시는 이미 붙은 상황이었고 1, 3 교시를 쳤던 상황. 정말 하나도 기대 안했었고 답지조차 확인도 안 했는데. 나의 접수 번호가 최종 합격자 명단에 떡 하고 있는 것이었다. 눈을 의심한다는 표현 자주 쓰지만 정말 이런 상황에 쓰는 표현이었다. 내 눈을 믿지 못하고 정말 여러 번 확대도 하고 막 그랬다. 그렇다. 난 이제 건축사인 것이다!! (서류 절차가 남긴했지만) 너무 빨리 이 굴레를 벗어나게 해 주신 것 같아서 너무..

건축/건축사 2023.04.27

22년 3월 1주차 일상(건축사시험, 퍼스널컬러 진단받기)

22년 3월 1주 차 일상 마침내 와버린 시험 주간 📚 하... 마지막 일주일 되니까 더 공부하기 싫었다. 고마가 이직도 하고 시험도 끝나니 여행을 가야겠다 싶어 제주도 여행을 계획했다. 빨리 시험끝내고 놀러 가고 싶은 마음뿐이었다... 병원 가는 날 역 근처에서 밥을 먹고 갔다. 진짜 남자들 돈가스 아니면 제육인가 돈가스 먹자고 하면 바로 OK하는 고마 ㅋㅋㅋ 마치 소울푸드 도시락 반찬 만들어준다고 계란말이 해주는 남편~ 나보다 잘 만든다;;;; 나는 계란으로 하는 건 뭐든 잘 안 되던데 예쁘게 잘 말았네 ㅋㅋ 오랜만에 야식을 먹었다. 역시 짜파게티 인가요 ...💕 반숙계란까지 올려서 무알콜 맥주랑 챱챱 주말마다 생각나는 햄버거 맥도날드는 질렸다구~~~ 노브랜드를 배달시켰다. 근데 맥도날드가 먹고 싶다..

About Time 2023.03.26

23년 1월 1주차 일상(열심히 집밥 먹기, 공부시작!)

2023년의 첫 주~ 마음만은 새롭게 잘 보내고 싶었으나 언제나 그랬듯이 평범한 일상을 보내었다 😁 집에 사놓은 연어를 어떻게 먹을까 하다가 밥에 간을 해서 초밥을 만들어 먹었다. 초밥 먹고 싶을 때 이렇게 먹으면 될 듯!! 밥 먹고 아빠가 사다 주신 레드향 먹었다. 엄청 달아서 하나를 다 못 먹을 정도 ㅋㅋ 보쌈 먹고 남겨놓았던 굴로 전을 부쳤다. 나는 굴을 못 먹어서 집에 조개류가 없었는데 오랜만에 고마가 맛있게 먹었다. 아이폰 누끼 따는 게 한참 나오길래 한번 해봤는데 아주 잘된다? 그냥 앨범에서 인물을 꾹 누르면 된다! 기술 좋구먼 😮 요즘 인스타에서 레시피를 몇 번 봤더니 요리 알고리즘에 빠져버렸다. 총각김치로 김치 찜하면 더 맛있다길래 해봤는데 고기보다 김치를 더 많이 먹었다! 맛있움! 오랜만..

About Time 2023.01.10

건축사 자격시험 준비물 필수 도구 정리 및 추천 - 사기 전에 필독

건축사 자격시험을 준비할 때 가장 먼저 시험에 필요한 준비물을 사게 된다. 생각보다 시험에 필요한 도구들이 고가이기 때문에 한 번 잘못 사면 쓰지도 못하고 돈만 날리는 경우가 많다. 그전에 이 글을 한 번 본다면 실수를 줄일 수 있을 것이다. 건축사 자격시험에 필요한 준비물 별로 필수적인 것들과 선택적인 사항까지 정리하고 추천도 해보았다. 비록 아직 나도 합격은 못했지만(2교시 하나 붙음😂) 학원도 다녀보았고, 스스로 공부도 하면서 느낀 것들이 있으니 한 번 준비물을 사기 전에 훑어보길 바란다. 🎉 드디어 합격을 했습니다!! ㅠㅠ [건축/건축사] - 건축사자격시험 준비 과정, 그리고 합격 후기! (시험 공부 팁 푼다) 건축사자격시험 준비 과정, 그리고 합격 후기! (시험 공부 팁 푼다) 2023년 4월 ..

건축/건축사 2022.08.22

건축사시험.. 또 접수해버리고 말았다. 2교시 합격. 1, 3교시 남음

작년 가을, 더 이상 미루면 앞으로 시도조차 할 수 없을 것 같아 시작하게된 건축사 시험! 꿀같은 주말중 하루를 반납하며 학원을 다녔고, 1주일에 그래도 2-3일은 평일 퇴근이후의 시간을 제도판 앞에서 보냈다. 생각보다 정복하기 힘든 시험이란 걸 깨달았고 매일 1도면 1좌절을 겪었지만 궁댕이에 땀나도록 그래도 열심히 했다. 다행히 연습량에 비해 시험을 잘 쳤고 2교시(건축설계1) 하나 붙게되었다. 분명 2교시가 처음엔 너무나 어렵고 이게 설계인가 싶을정도로 고난이도 퀴즈같아서 완도도 못하고 포기하기도 많이했다. 막바지에 들어서 2교시만 팠는데 그 덕분인지 가장 어렵다고 생각했던 2교시만 붙어버렸다.😅 저 유예기간 저게 정말 무서운거같다. 무슨 메탈슬러그 목숨도 아니고 목숨5개 남았다는거다 진짜..😶 응시..

건축/건축사 202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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