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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날씨 4

[몰디브 신혼여행] Day5. 해가 쨍쨍! - 해변, 스노클링, 석양, 별 보기

220529 ~ 220605 [ 몰디브 신혼여행 ] Day5 밀당의 고수 몰디브가 드디어 마음을 열었다. 단 한순간도 역대급이 아닌 순간이 없는 마법 같은 하루였다. 와!!! 해가 쨍쨍 🌞🌞 드디어 구름도 많지 않은 맑은 하늘의 몰디브가 펼쳐졌다. 우리는 아침 일찍 조식을 먹고 바로 해변으로 갔다. 룰루~ 정말 어떻게 이런 색이 나오는 걸까! 물감을 풀어놓은 듯한 뽕따색 맑은 바다를 한 껏 즐겼다. 해가 정~말 강하고 뜨거우니 선크림은 무조건 덕지덕지 발라주어야 한다. 래시가드는 취향이 아니어서 보잘것없는 몸이지만 물놀이라면 맨몸에 물이 닿아야 한다는 신조... 수영장에서만 놀다가 해변에서 노니까 좋았다. 정말 아름답지 않은가. 거의 흰색에 가까운 크림색 모래와 에메랄드 빛 바다, 그리고 쾌청하게 푸른 ..

끌리는/여행 2022.08.18

[몰디브 신혼여행] Day4. 드디어 몰디브에 해가 떴다 - 스노클링, 석양

220529 ~ 220605 [ 몰디브 신혼여행 ] Day4 눈을 뜨고 날씨를 확인했는데 눈물이 핑 드디어 푸른 하늘의 몰디브를 보다 그래 이게 휴양지지~ 드디어!! 몰디브 하늘에 푸른색이 보인다. 몰디브에 온 지 도대체 며칠만의 일인지! 정말 다행이다. 😭 아침이라 구름도 좀 있었지만 낮에는 완전 화창해졌다. 바다가 뽕따색이 아닌 이유는 숙소 바로 앞에는 산호초가 많은 바다기 때문이다. 신나는 마음으로 다시 리조트 구경하기~ 조식 먹으러 가는 길에 마치 처음 온 것마냥 사진을 찍어댔다. 하늘이 푸르니까 정말 훨씬 더 예뻤다. 조식은 마찬가지로 벨라Vela에서 먹었다. 전날에는 이것저것 다 먹어보겠다고 겁나 많이 퍼왔다가 후회했으므로 이번엔 어제 맛있었던 것들 위주로 담아왔다. 메뉴는 매일 조금씩 바뀌기..

끌리는/여행 2022.08.14

[몰디브 신혼여행]Day3. 흐리지만 야무지게 꽉 채워서 놀았던 하루~

220529 ~ 220605 [ 몰디브 신혼여행 ] Day3 흐리면 흐린대로 그래도 몰디븐데 좋지 당연히~ 흐려서 더 열심히 논 듯 맑아질 날을 기대하며..! 밤새 폭풍우가 몰아쳤다. 정말 집이 뽑혀 날아갈 것만 같았다. 몰디브가 왜이래..😥 아침까지 비가 추적추적~ 먼 바다의 파도가 굉장히 크다. 아침 7시쯤이 간조기인데, 이 시간이 그나마 숙소주변 얕은 바다가 잔잔한 편이다. 물이 차오르고 나면 정말 물결이 꽤 세서 스노클링은 엄두도 안난다. 저녁에 잠깐 하긴 했는데 해가 질 때쯤 되어야 물이 다시 빠진다. 잠에서 깨자마자 바로 바다로 점프할려고 했는데.. 일단 그건 불가능이다. 산호초가 많은 바다여서 맨발로 들어갔다가는 다친다. 실제로 다쳤다. 피철철..🤕 평소에는 아침을 챙겨먹지 않는 편이지만 호..

끌리는/여행 2022.08.13

[몰디브 신혼여행] Day2-2. 여기 몰디브 맞아? 우기의 몰디브 - 몰디브 날씨

220529 ~ 220605 [ 몰디브 신혼여행 ] Day2-2 6일 내내 이런 날씨이면 어떡하지? 우리는 두려움에 휩싸였다. 우기에 몰디브를 간다면 마음의 준비는 하자. 이번에는 흐린 몰디브의 모습, 몰디브의 날씨 그리고 언제 몰디브를 가면 가장 좋은지 포스팅 하였으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두바이 경유, 알란라운지, 몰디브 도착까지~ [몰디브 신혼여행] Day 2-1. 두바이 찍고 몰디브 도착! 220529 ~ 220605 [ 몰디브 신혼여행 ] Day 2. 오랜만에 당하는 기내 사육🥩 두바이 공항 Ahlan Lounge(알란 라운지) 비행기 창문 너머 보이는 캔디바색 섬들! 인천(ICN)에서 두바이(DXB)까지 9시간 반 두바이(D gomagglee.tistory.com 몰디브 신혼여행 Day2-..

끌리는/여행 202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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