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7월 3주 차 일상 비가 그치고 폭염시작... 진짜 덥다... 난리 났던 마라 엽떡!!! 바로 먹어줌 불변의 ENFJ 난 변하지않즤🤣 드디어 나와준 맑은 하늘! ☀️ 얼마만이냐~ 보고만 있어도 가슴이 뻥 뚫리네 자려고 누웠다가 갑자기 예매해 버린 디즈니 인 콘서트🏰 진짜 너무너무 가고 싶었는데 두 번이나 실패한 기억... 동생들이랑 같이 가기로 해놓고 광화문에서 합사 하느라 바빠서 못 가고(코앞인데) 기분 좋게 예매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못 가고 나 이번엔 꼭 갈 거야 말리지 마😤 혼자 저녁 먹는 날 뭔가 분식이 땡겼다. 아무 생각 없이 반 실외에서 파는(가게 정면에 내놓고 파는 식) 떡순을 샀다. 내장 많이. 들고 오는 길에 '더운데 밖에 놓고 팔아도 되나?' 하는 생각이 잠시 스쳤지만 나는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