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간단한 메모도 많이하고 회의노트, 아이디어노트 등 필기를 많이하는 나! 노트와 펜을 많이 사는 편이었는데 그 중에서도 라미 만년필을 애용햇다. 사각사각 넘 조크든요~ 아이패드를 사고나서 방치되어버린 라미펜 ㅠㅠ 오랜만에 다시 꺼내어보니 다 굳어버려서 이거뭐 잉크를 갈아도 잘 안나온다. 그래서 전부 세척해서 보관하기로 했다! 라미펜촉 세척하기~~! 하나 둘 사모으다보니 많이도 모였다. 오랜만에 꺼내보니 새거 또 사고싶다 히히 라미 사파리, 사파리 비스타, 룩스 여러종류가 있다. 비스타와 룩스는 펜촉 아래 부분이 투명해서 세척할 때 잉크가 다 빠졌는지 확인하기 수월했다. 잉크가 흘러서 굳어버린 펜촉. 펜이도 잉크물이 많이 들어있다. 얼른 닦아주자~ 먼저 잉크를 교체할때처럼 펜의 앞쪽과 뒤쪽을 돌려서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