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을 끝내고 돌아와 다시 일상으로 복귀 그나마 월요일 휴일로 4일 근무한 덕분에 주말까지 채워 놀 수 있었다 😁 #화요일 오전 일하는 중 갑자기 느낌이 왔다. 나는 햄버거가 땡긴다 고마한테 말해놓고 점심시간 땡! 하자마자 달려갔다. 입사한 지 7년째... 처음으로 스윗칠리버거가 아닌 다른 버거를 먹었다...! 이 날 먹은 버거는 애기 버거 반숙 계란이 들어가 있어서 고소하고 맛있었다. 이 집은 빵도 느끼하지 않고 패티도 항상 맛있다~ 요즘 고마가 머리숱에 걱정이 많다 만져보니 전과 다르게 조금 비어 가는 것 같다며... 근데 또 보면 그대로다 ㅋㅋㅋ 기분 탓일 거야... 탈모라니... 검은콩을 사줘야겠다. ✨ 으슬으슬 추워진다. 집 가는 길에 뜨끈한 찌개에 밥이나 먹고 가자고 나만 가봤던 동태탕 집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