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12월 2주 차 - 이번주는 집에서 이것저것 맛있게 해 먹었다 꾸덕한 부산식 떡볶이, 우유얼음 아닌 그냥 얼음으로 팥빙수, 쌀쌀할 때 생각나는 등촌샤브샤브.... 옛날에 같이 회사 다니던 분들 만나서 송년회도 했다 넘 오랜만에 만났는데도 어제 같이 일했던 것 같았다 🥲 - 단백질 섭취를 위한 삶은 계란!!! 집에서 찜기로 삶아왔는데 왜 이렇게 더럽게 까지는지 모르겠다 조심스럽게 깠는데 손으로 조물조물한 것 같잖아! 어떻게 해야 깔끔하게 까지는 거죠? 월요병을 이겨내고자 잠시 팀끼리 티타임 각자 다른 음료를 골랐다 이렇게 많은 인원이 이러기도 쉽지 않은데 😅 PT 끝나고 유산소 중 선생님이 맛보라고 단백질쉐이크 가루를 내 물통에 타주셨다 라떼맛이라던데 나름 맛있음 근데 너무 많아요!!!ㅋㅋㅋ 흣짜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