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1월 1주 차 일상 - 새해 첫 주 출근!! 길게 쉬고 왔더니 얼마나 일하기 싫던지.. 드디어 나를 괴롭히던 사랑니를 뽑아버렸다 하... 속 시원하기도 한데 이거 관리가 좀 힘들군? 고마 친구결혼식이 있어서 주말도 순삭! - 일찍일어나서 사우나 한번 더 가려다가 일어난 김에 울산바위 구경하고 사진 찍고 바로 집으로 출발해버렸다 출발하자마자 터널하나 지났는데 차들이 깜빡이 키고 죄다 서있길래 큰일 난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울산바위 찍는 사람들이었다... 놀랬잖아요! 갈 때는 다섯 시간 걸리더니 올 때는 세 시간 만에 와버림? 집에 와서 짐정리하고 씻고 마트에서 떡국떡이랑 사골을 사가지고 왔다 새해니까 떡국은 먹어야지~ 역시 사골에 끓이는 게 제일 맛있다 👍 먹다 보니 고기를 안 넣었다는 것을 알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