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11월 1주 차 일상 - 벌써 11월이 되다니~ 시간 너무너무 빠르다 친구의 신혼집들이가 있던 날! 같이 가기로 한 친구들 끼리 브라이덜 샤워 해주고 왔당🥰 파리에서 찍었던 스냅이 도착했다! 예쁘게 잘나와서 만족 어머님이 부산에서 보내주신 문어랑 김치가 왔다~ 하필 야근하는 바람에 야밤에 문어손질 했다.. - 유니클로에서 잠옷으로 입을 티를 두장 샀다. 환경 무슨 캠페인이었던것 같은데 미피랑 스누피 둘 다 너무 귀여워서 집어버렸다! 이제는 먹어야하는 스위스 치즈 트러플 치즈와 오리지날 그린델발트 치즈! 조금 잘라서 맛봤는데 맛있다! 짜지도 않고 많이 구리구리하지도 않고 딱 좋아 바로 식빵 꺼내서 치즈토스트 해주었다 토마토랑 같이 야식으로 먹었는데 트러플향도 진하고 치즈도 고소~해서 너무 맛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