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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 신혼여행] Day6. 여유롭게 쉬며 놀았던 마지막 날 - PCR, 스노클링, 영화보기, 룸서비스

220529 ~ 220605 [ 몰디브 신혼여행 ] Day6 여유롭고 싶었고 실제로 여유로웠던 체크아웃 전 마지막 날의 몰디브 그래서 그런지 더욱 감성적인 하루였다. 마지막 날이 와버렸다. 😥 물론 체크아웃하는 날도 거의 하루 종일 리조트에서 머물기는 했지만 보통 아쉬운 게 아니다. 날도 다행히 계속 맑았고 조식 먹으러 가는 길이 그날따라 왜 이렇게 고즈넉한지. 기분 탓인지 차분~하고 여유로웠다. 조식을 먹는 식당 벨라 Vela에 자리가 없어서 옆에 점심 먹는 식당 터코이즈 Turquoise에서 먹었는데 왜 이렇게 평온한지~ 🙂 마지막 날이라 더 눈에 담고 싶었던 건지 식당에 테이블, 의자 장식들까지 햇살과 함께 아름다워 보였다. 바다와 메인 수영장, 푸른 하늘까지 차분하고 여유로운 뷰를 감상하면서 아침..

끌리는/여행 2022.08.21

[몰디브 신혼여행] Day5. 해가 쨍쨍! - 해변, 스노클링, 석양, 별 보기

220529 ~ 220605 [ 몰디브 신혼여행 ] Day5 밀당의 고수 몰디브가 드디어 마음을 열었다. 단 한순간도 역대급이 아닌 순간이 없는 마법 같은 하루였다. 와!!! 해가 쨍쨍 🌞🌞 드디어 구름도 많지 않은 맑은 하늘의 몰디브가 펼쳐졌다. 우리는 아침 일찍 조식을 먹고 바로 해변으로 갔다. 룰루~ 정말 어떻게 이런 색이 나오는 걸까! 물감을 풀어놓은 듯한 뽕따색 맑은 바다를 한 껏 즐겼다. 해가 정~말 강하고 뜨거우니 선크림은 무조건 덕지덕지 발라주어야 한다. 래시가드는 취향이 아니어서 보잘것없는 몸이지만 물놀이라면 맨몸에 물이 닿아야 한다는 신조... 수영장에서만 놀다가 해변에서 노니까 좋았다. 정말 아름답지 않은가. 거의 흰색에 가까운 크림색 모래와 에메랄드 빛 바다, 그리고 쾌청하게 푸른 ..

끌리는/여행 2022.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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