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3월 3주 차 일상 열심히 현실 시간을 따라잡는 중 고마는 휴가를 끝내고 새 회사로 첫 출근을 하게 되었다. 혼자 걷는 출퇴근길에 익숙해지고 있다. 이제 음악도 들으면서 갈 수 있다고~? 그래도 혼자는 쓸쓸해 🍂 나는야 이벤트녀 고마의 이직을 축하하기 위하여 몰래 혼자 장을 보려했으나 주 재료가 없었기에 고마와 함께 큰 마트에 다녀왔다. 왜 자꾸 들키는 거죠? 그렇게 완성된 음식 짜잔 🥗 박나래 광어 묵은지 카르파치오 & 이연복 알배추찜 & 항정살 빨리해서 먹으려고 간단 레시피들만 모았다 ㅋㅋ 와인을 먹고 싶은데 뭔가 두 가지 요리 전부 해산물은 싫어서 화이트와인이 어울리는 메뉴로 서치서치! 블로그 탐색 중 이연복 알배추찜과 와잍뜨 와인이 잘 어울린다 하여 같은 머드하우스 와인으로 집어왔다.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