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5월 5주 차 일상 아침부터 겁나 놀래서 일어남. 재난문자라니! 고마는 출근준비하다가 당황하고 네이버는 들어가지지도 않고;;;; 나..... 나 대피해야 하나 뭘 챙겨야 하나 생각이 천리를 갔는데 오 발령이라고 다시 재난문자가 왔다. 먼일이여 이게 북한에서 또 뭐 발사해 가지고.... 하...... 덕분에 일찍 출근 😓 점심에 짜글이로 ㅋㅋㅋ 자꾸 직원들 사이에 끼기 미안해하시는 이사님 끌고 같이 밥 먹으러 갔다. 도시락 안 싸왔을땐 같이 먹어주세여!!!!! 와 드디어 나도 베젤 없는 모니터... 감격 같은 모니터를 몇 년을 썼는가...! 나만 구시대 모니터 계속 쓰게 하고!!! 언제 바꿔주나 기다리다가 뒷자리 팀장님 퇴사하느라고 반납했다길래 냅다 가서 받아옴ㅋㅋ 간 김에 본체 교체도 약속하고 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