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DAY 2🤍 3/6 둘째 날 조식을 먹을까 하다가 술도 많이 먹어서 푹 자고 일어났다. 나갈 채비 하고 체크아웃 후 훈데르트바서파크를 둘러보기로 했다. 빌린 것처럼 아~무도 없었다. 여유롭게 입장! 귀여운 두꺼비 바위 ㅋㅋㅋ 곳곳에 이런 오브제가 있다 원래 여기 있던 나무나 바위를 이용했다고 한다 ㅋㅋ 쓰다듬으면 좋은 일이 있다고 하니 터치! 선덕여왕 엔딩 보고 나왔는데 바닥에 복야회마크 발견 전이수 작가의 전시를 하고 있다. 전시장 들어오니 사람이 있었다. 애기들 그리기 체험도 하는 것 같다ㅋㅋ 전이수 작가님이 그린 훈데르트 바서 ㅋㅋ 진짜 특징 잘 잡았네 ㅋㅋ 젊을 때 본인이 찍은 영화(?)가 틀어져 있다. 자기애가 넘쳐나는 사람 같다 ㅋㅋ 실제로 이렇게 생긴 훈데르트바서파크 정말 특이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