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된 정신없는 일상 한주 초과근무 시간이 40시간을 넘어섰다. 휴가는 제대로 받을 수 있을까...! 그래도 간간히 놀꺼 다 놀면서 지냈던 일주일ㅋㅋ 쉬작! #월요일 이제는 혼자 에어컨끄고 불 끄고 경비 걸고 퇴근하는 게 익숙해짐 아직 새로운팀 자리배정이 안 끝나서 나 혼자 다른 층에서 일하고 있다. 그래도 사무실에 혼자 조용하니 있는 것도 나쁘진 않았다ㅋㅋ 아니야 야근은 나빠!!! 그래도 9시에 퇴근했다며 이 시간 그냥 보낼 수 없다고 고마한테 야식먹자고 졸라버렸다. 육회에 소주로 캽! 샤인머스캣 한송이 뿌시고 잤다. #화요일 술을 마셨다면 뭐니뭐니해도 햄버거 해장 아니겠나. 회사 근처 새로 생긴 수제버거집으로 향했다. "파인더스 버거스" 날도 선선한데 내부는 왜 이렇게 추운 건지 🥶 콜라를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