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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ullllli/Daily record 137

23년 4월 1주 차 일상(키보드완성, 연차쓰고 2박3일 캠핑🏕)

23년 4월 1주 차 일상 벌써 4월이 되었다. 시간 참~ 빠르구나~ 금세 늙어버리겠어 이번주에는 주말에 연차쓰고 2박 3일 캠핑을 갔다! 얼마나 기다렸던가 ㅋㅋ 올해 첫 캠핑을 시작하니 너무 기분이 좋다. 얼른 다른데도 예약해야지! 회사를 오래다니니 연차가 18개들어왔다. 쓰라고 주는 연차 팍팍 쓰겠다! 슬슬 꽃잎이 떨어지는데 잡았다고 자랑하는 친구 귀엽다 ㅋㅋㅋ 갑자기 왜 이렇게 샤브샤브를 많이 먹는지 모르겠네? 또 1인샤브샤브집에 갔다. 다른 팀 지원을 하게 되었다... 단면 끊으라고 해서... 열심히 등고 분석하는 중 옛날에는 단면 쉬웠는데 요즘엔 땅이 거지 같아서 그런지 점점 어렵다? 스투키 한뿌리가 또... 죽었다.. 물 잘 안 먹는다는 스투키도 죽이는 사람이라니... 한심하구나...! 집들이..

23년 3월 5주 차 일상(벚꽃시즌, 레오폴드 FC750RBT, 또 집들이)

23년 3월 5주 차 일상 드디어 벚꽃시즌~ 생각보다 빨리 피는 꼬ㅊ 다음 주엔 비소식이 있는데 😥😥 피는 꽃이 벌써 아쉽다. 주말에는 집들이도 하고 날씨 덕분에 기분 좋은 일주일을 보냈다. 슬슬 꽃봉오리가 붉어지는 나무들 출근길 나도 설렌다 🌸 안면홍조 아직도 열심히 치료받는 중 조금 더 나아지긴 했는데 아무래도 식단조절을 힘들게 해야 할 것 같다. 얼른 낫고 싶다😭 새로운 키보드가 왔다!!!! 약간~ 무접점 질리는 것 같고 기계식 쓰고 싶어서 저소음 적축으로 결정 드디어 나도~~ 키캡놀이 자유롭게 할 수 있어! 체리 어서 와 ㅋㅋㅋㅋ 누런 바디를 벗어나 드디어 화이트 바디❤ 980 배열이 좋은데... 화이트도 없고... 유선도 괜찮은데 저적 품절이고.... 니가 유일했어 아침 출근길 벚꽃 무드~ 너어..

23년 3월 4주 차 일상(건강밥상, 루이비통 마들렌 BB 구입)

23년 3월 4주 차 일상 고마가 결혼식 간다고 가방을 하나 사줬다 😍 집에 친구도 놀러 오고 친구들이랑 밥도 먹고 결혼식 가서 친구들도 많이 보고 친구 많이 만났네? 희한하게 꼭 한주에 많이 만난다. 약속이 있을 때 가기 전엔 피곤한데 막상 가서 만나면 즐겁다 😁 나는 집순이인 걸까? 아닌 걸까? 건강한 식단을 위해 양배추를 구매했다. 무게는 안 보고 개수만 보고 구매한 나의 실수...! 1개를 샀는데 3통이 1개였다 🥲 껄껄... 냉장 냉동 양배추로 꽉 차있다 ㅋㅋㅋ 몸이 안 좋아서 하루 연차를 내었다. 혼자 점심에 파스타를 먹었다. 면요리 너무 맛있는데 소면 보다 파스타 면이 소화가 느려서 포만감이 오래간다고 한다 ㅋㅋ 근데 그냥 맛있어서 먹은 것 시금치도 1kg 사서 시금치랑 토마토 넣고 바질페스..

23년 3월 3주 차 일상(더 이상 CC가 아니야)

23년 3월 3주 차 일상 열심히 현실 시간을 따라잡는 중 고마는 휴가를 끝내고 새 회사로 첫 출근을 하게 되었다. 혼자 걷는 출퇴근길에 익숙해지고 있다. 이제 음악도 들으면서 갈 수 있다고~? 그래도 혼자는 쓸쓸해 🍂 나는야 이벤트녀 고마의 이직을 축하하기 위하여 몰래 혼자 장을 보려했으나 주 재료가 없었기에 고마와 함께 큰 마트에 다녀왔다. 왜 자꾸 들키는 거죠? 그렇게 완성된 음식 짜잔 🥗 박나래 광어 묵은지 카르파치오 & 이연복 알배추찜 & 항정살 빨리해서 먹으려고 간단 레시피들만 모았다 ㅋㅋ 와인을 먹고 싶은데 뭔가 두 가지 요리 전부 해산물은 싫어서 화이트와인이 어울리는 메뉴로 서치서치! 블로그 탐색 중 이연복 알배추찜과 와잍뜨 와인이 잘 어울린다 하여 같은 머드하우스 와인으로 집어왔다. 결과..

23년 3월 2주차 일상(더 글로리 Pt.2 / 많이 먹은 일상?)

23년 3월 2주 차 일상 시험 끝나고 제주도를 다녀왔다. 육지로 돌아온 후 다음날 바로 다시 일상복귀! 한참 사진 많이 찍고 와서 그런 걸까 역시나 음식사진만 ㅋㅋㅋ 몰라~ 이거라도 찍었으니 되었어 음식사진 보면 그때 기억이 난다 ㅋㅋ 점심으로 멀리 가서 제육볶음 먹었다. 기사식당 느낌 아시나요 기름 좔좔 제육볶음에 반찬 떡볶이는 국룰 별거 없는데 얼큰한 김칫국 커피 들고 들어가려고 했는데 테이크아웃 말을 안 해서 예쁜 라떼아트를 해주셨다 😅 다~ 마시고 들어갔다 ㅋㅋㅋㅋ 또 생각난 동네치킨 맛 저런 빵 같은 튀김 너무 땡겼다구요? 또 갓집 양념치킨 반반으로 저녁 클리어 도시락... 너무 귀찮았다. 참치김밥 사 와서 스낵면이랑 후루룩 쨥! 원래 김밥 살 안 찌는 음식인데 요즘 파는 김밥에 참기름이 많이..

22년 3월 1주차 일상(건축사시험, 퍼스널컬러 진단받기)

22년 3월 1주 차 일상 마침내 와버린 시험 주간 📚 하... 마지막 일주일 되니까 더 공부하기 싫었다. 고마가 이직도 하고 시험도 끝나니 여행을 가야겠다 싶어 제주도 여행을 계획했다. 빨리 시험끝내고 놀러 가고 싶은 마음뿐이었다... 병원 가는 날 역 근처에서 밥을 먹고 갔다. 진짜 남자들 돈가스 아니면 제육인가 돈가스 먹자고 하면 바로 OK하는 고마 ㅋㅋㅋ 마치 소울푸드 도시락 반찬 만들어준다고 계란말이 해주는 남편~ 나보다 잘 만든다;;;; 나는 계란으로 하는 건 뭐든 잘 안 되던데 예쁘게 잘 말았네 ㅋㅋ 오랜만에 야식을 먹었다. 역시 짜파게티 인가요 ...💕 반숙계란까지 올려서 무알콜 맥주랑 챱챱 주말마다 생각나는 햄버거 맥도날드는 질렸다구~~~ 노브랜드를 배달시켰다. 근데 맥도날드가 먹고 싶다..

23년 2월 4주차 일상(선덕여왕 정주행, 또 치과, 스키야키)

23년 2월 4주 차 일상 약속이 많았던 일주일이었다. 코로나도 약해지니 팀회식도 하고 오랜만에 같이 일했던 실장님도 만나고 치과를 또 가서 거금을 쓰고 왔다... 공부는 안하고 선덕여왕을 열심히 정주행ㅋㅋ 그리고~ 남편의 퇴사!!👏🏻 이제 같이 출퇴근 못해서 섭섭하지만 다른 데 가서도 잘하길 바래~! 팀 회식비가 들어와서 월요일부터 족발을 먹었다. 회사 근처에 있는 족슐랭 튀김족발 내가 아주 반했다!! 감자전!! 감자튀김 전?? 이거 진짜 맛있다 ㅋㅋ 또 먹고 싶네 팀 후배가 맛있다고 그러길래 그냥 감자전이겠거니 했는데 감자튀김으로 만들어졌다니 ㅋㅋ 오랜만에 다 같이 저녁 먹고 수다 떨고 하니까 너무 좋았다. 결혼하는 친구, 신입 친구 실장님들 때문에 배꼽 빠지게 웃었다 정말~ 고마가 퇴사선물을 받았는..

23년 2월 3주차 일상(황재벌 쭈꾸미&꼼장어, 또띠아 빅맥)

23년 2월 3주차 일상 날씨가 점점 풀리고있다~ 오랜만에 회사 친구들하고 저녁도 먹고 사무실 뒤에 새로운 카페도 발견! 저녁으로 이것저것 만들어 먹어보는 중!! 더더더 요리 잘하고 싶당🥰 예전에 사놓았던 굴 열쇠고리를 달았다. 앨리스에서 쌍둥이가 해주는 이야기에 등장하는 아기 굴! 방울이 달려있어서 며칠 달았다가 떼 버리 긴 했지만 넘넘 귀여웡~ 💕💕 집에 있는 나물, 고기 넣고 비빔밥 먹었다. 비빔밥은 왜 뭘 넣어도 항상 맛있는지?? 본디 방 꾸며주었다. 아이템이 아직 별로 없다..? 싸이월드 따라가려면 멀은 듯 회사 친한 동생이 본부이동을 하게 되어서 몇 명 모아 저녁을 먹으러 갔다. 숯불에 구워 먹는 맛이 좋다~ 다들 술 한잔씩 하는데 나만... 입술만 담가보았다. 안면홍조 언제 나아요..? 곰장..

23년 2월 2주차 일상(샤브다미 1인샤브, 일상정원 스키야키, 홍조치료)

일이 점점 바빠지고 있다 😓 몸관리 잘하면서 해야지! 홍조치료를 위해 한의원을 다시 다니기 시작했다. 주말에는 친구들도 만나고~ 열심히 일주일을 보냈다 💜 출근하자마자 책상에 놓여있는 간식 ㅋㅋ 넘 착한 우리 팀원들 간식의 유혹을 뿌리치기 힘들구나~ 오전까지 잘 버텼지만 점심 먹고 딸기라떼랑 간식도 까먹었다 ㅋㅋ 집에 오다가 카이막이랑 먹을 빵을 사 왔다. 집에 있는 것들 이것저것 넣어서 샐러드를 만들어 먹었다 ㅋㅋ 간단하게 먹는 거 맞겠지? 옆자리 직원이 홍조에 좋다고 올리브영 갔다가 나 주려고 팩을 사 왔다. 쑥이 들어있는 팩인데 요즘 잘 나간단다! 집에서 써봤는데 시원~하니 얼굴에 열이 금방 잘 빠졌다. 잠시나마 원래 얼굴색으로 돌아와서 너무 좋았다 😭 팀원들하고 회사 근처에 샤브샤브를 먹으러 갔다..

23년 2월 1주차 일상(또 먹는 일상)

집에서 반찬을 좀 해야 하는데 뭘 해 먹어야 하는지 밑반찬의 세계는 너무나 어렵다 ㅋㅋ 반찬 하려고 마른 멸치를 사다가 볶아서 멸치무침을 만들었다. 맛있는데 비려서 밥 먹을 때 조금씩 먹었다! 헌터 레인부츠 사려고 무신사 보다가 트레이닝 세트 할인해서 고마랑 같이 캠핑 가서 입으려고 주문했다! 얼른 날 풀려서 캠핑 가고 싶다~ 이 날따라 찜닭이 먹고 싶었다. 홍조에 빨간 음식이 안 좋다고 했지만 어떻게 안 먹고살 수가 있나요?! 치즈 넣고 볶음밥까지~ 김치+밥+치즈는 맛이 없을 수가 없지 메이커스에서 카이막을 팔아서 주문했다! 천상의 맛 카이막 진짜 그 맛이랑 같은지는 모르겠는데 꿀을 잔뜩 뿌려서 먹으니 뭔가 아는 맛인 듯 아닌 듯 오묘한 고소함? 부드러운 빵보다 바삭한 게더 어울린다고 해서 비스켓에 발..

23년 1월 4주차 일상 (설날일상, 홍어먹기, ABC주스)

드디어 대명절 설날~ 연휴 첫날 우리 집에 가서 인사드리고 설날에는 시댁식구들이랑 목포에서 지냈다. 연휴가 끝나고 3일 출근하고 또 주말이 되었다. 설 끝나고 날씨는 너무 추웠다 🥶 1월도 다 지나갔다. 추석도 금방 오려나 설날이 되고 우리는 목포에서 시댁식구들을 만나기로 했기 때문에 아침 일찍 짐을 챙겨 서울역으로 갔다! 명절에 처음 와본 서울역!! 완전 복잡한 귀성길풍경이 궁금했는데 내가 상상했던 그런 모습은 없었다 ㅋㅋ 오랜만에 기차 오래 탔다. 그냥 잘~잤다. 이것저것 안 챙기길 잘함 😴 두 시간 반정도 걸려 목포 도착! 아침을 안 먹고 와서 가족들 기다리는 동안 에그드랍에서 커피랑 간단하게 때웠다! 목포에 온 이유! 생홍어를 사러 시장으로 갔다. 명절이라 많이 닫았는데 우리가 찾아온 곳은 열려있..

23년 1월 3주차 일상(열심히 집밥 해먹기, 명절 준비)

설날이 다가오니 마음도 들뜨고 일주일이 모두 금요일 같았다! 집에서 가져온 프릳츠 머그잔 빈티지 한 매력이 있다 집에서 티백 가져와서 아침마다 마시는 중 아침에는 사무실이 추워서 따듯한 물을 몇 잔 마셔줘야 한다 ☃️ 집에 오는 길에 에브리데이에서 토마토를 사다가 남은 야채 다 넣고 무수분 카레를 했다 물을 넣지 않고 토마토로만 이렇게 국물이 생기다니! 역시 수분이 많은 채소구나~ 그냥 카레랑 다르게 새콤한 맛이 있어서 김치 없이도 훨씬 잘 들어간다! 카레카레야🧞‍♂️ 후식이 땡겨서 아이스크림 아무거나 사다 달라고 했는데 내가 좋아하는 와일드바디로 딱 사온 고마~ 교육이 잘 됐군요?ㅋㅋㅋ 와일드바디는 와작와작 깨물어먹는 맛이쥐 하루정도는 기름칠하고 싶으니까 오랜만에 삼겹살집에서 둘이 냉면까지 먹었다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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