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반찬을 좀 해야 하는데 뭘 해 먹어야 하는지 밑반찬의 세계는 너무나 어렵다 ㅋㅋ 반찬 하려고 마른 멸치를 사다가 볶아서 멸치무침을 만들었다. 맛있는데 비려서 밥 먹을 때 조금씩 먹었다! 헌터 레인부츠 사려고 무신사 보다가 트레이닝 세트 할인해서 고마랑 같이 캠핑 가서 입으려고 주문했다! 얼른 날 풀려서 캠핑 가고 싶다~ 이 날따라 찜닭이 먹고 싶었다. 홍조에 빨간 음식이 안 좋다고 했지만 어떻게 안 먹고살 수가 있나요?! 치즈 넣고 볶음밥까지~ 김치+밥+치즈는 맛이 없을 수가 없지 메이커스에서 카이막을 팔아서 주문했다! 천상의 맛 카이막 진짜 그 맛이랑 같은지는 모르겠는데 꿀을 잔뜩 뿌려서 먹으니 뭔가 아는 맛인 듯 아닌 듯 오묘한 고소함? 부드러운 빵보다 바삭한 게더 어울린다고 해서 비스켓에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