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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10월 2주 차(현실복귀, 뮌헨기념품, 옛날빙수)

23년 10월 2주 차 - 여행 후 현실복귀 일주일째 즈엉말 힘들다 ㅋㅋㅋㅋ 시차적응이라는게 이런것이었나 밤잠을 설치는게 일상이었다 괴로워~~~ 기념품도 하나둘 내놓으면서 여행을 복기했다 그리웠던 한식 잔뜩 먹고 옛날빙수까지 시켜먹었다! - 오랜만에 출근길 ㅋㅋ 가을가을해졌구나! 춥다추워 파리에서 몽쥬약국 갔다가 사온 대왕핸드크림ㅋㅋㅋ 핸드크림은 쭉 록시땅 시어버터만 써왔는데 음청 큰사이즈가 있어서 가격도 안보고 사버렸다. 쌌겠지뭐... 당분간 핸드크림 더 안사도 되겠다 든든혀 👍 처음 와본 분식집! 샐러드 김밥이랑 밥도둑(계란)김밥 먹었다. 라면을 유럽가서 너무 많이먹었는지 잘 안들어감ㅋㅋㅋ 여행에서 돌아올 때 쯤 노래를 불렀던 동태탕!!! 드디어 먹었다 ㅋㅋㅋ 칼칼 시원~ 너무 맛있게 먹었다 추석선물..

23년 9월 3주 차 일상(떡볶이, 무빙, 여행짐싸기)

23년 9월 3주 차 일상 - 여행가기 전 마지막 주 집도 난장판이고 정신이없다 ㅋㅋㅋ 난리난지 오래인데 이제야 시작한 '무빙' 미쳤다 너무 재밌다...! - 월요일 아침 일어나기 싫어서 인스타 보다가 줍줍한 짤 ㅋㅋㅋㅋ사회생활 표정 ㅋㅋㅋㅋㅋ 마치 나를 보는 듯 하구나 웃어야지 ㅋㅋㅋ 안 웃겨도 웃어 사회생활은 그런거야 아침에 친구가 보낸 DM 도장 웃기다고 나한테 보냈는데ㅋㅋㅋㅋ 나...저거 있어....! 돈주고 샀어...!ㅋㅋㅋㅋㅋㅋ 은근 기분좋아지는 내가해냄 도장ㅋㅋ 오늘도 어디 하나 찍어야겠다. 옷을 고르다 고르다 비 쏟아지는데 뭘입지 싶어 아무거나 입고 나왔는데 거울을 보니 너무했나 싶다...? 저기에 맨발로 샌들 신고감ㅋㅋㅋ 복장 불량이야~~ 옆 파티션 사람들하고 모여서 떡볶이 시켜먹었다. ..

23년 9월 2주 차 일상

23년 9월 2주 차 일상 - 동생들의 독립에 이은 아빠의 이사 쉬고 싶지만 주말엔 결혼식, 유럽여행 준비... 여러 가지 일들이 한꺼번에 몰려온다 왜 꼭 한 번에 오는 걸까? 이럴 때마다 당황할까 봐 계속 일정표를 정리하는 편이다😓 일정표 수정의 무한루프에 들어가 버림. 정리 또 정리...! - 고마가 DM으로 보내온 카레킹님의 야매 키마카레 레시피 다진 고기도 들어가고 양파 팍팍 들어가는 게 맛있어 보여서 저녁에 해 먹었다 원래 저렇게 꾸덕꾸덕한 카레가 있나 보다 퇴근길에 정육점에서 고기도 사고 고마는 마트에서 야채사서 들어가는데 1층현관에서 마주침ㅋㅋ 집 가서 씻고 바로 해 먹었는데 진짜 진짜 맛있다!!! 이거 조만간 또 해먹을 예정 집에서 재료 아끼지 않고 팍팍 넣어먹으니 더 맛있는 ㅋㅋ 이상하게..

23년 9월 1주 차 일상(평범일상, 또 간 소소막창, 한강산책)

23년 9월 1주 차 일상 - 이번주는 정말 먹는 것 밖에 없다 ㅋㅋ 오랜만에 미용실도 가고 주말에 급으로 소소막창갔다가 한강도 갔다 - 출근했는데 뒷자리 친구가 찍었다며 보내준 사진 남색백팩이 나 ㅋㅋㅋ 왜이렇게 작냐... 열심히 휘젓고 있네 💦 저번주에 우리 식비 많이 썼다 했는데 나는 또 회가 먹고 싶다고 해버렸다. 사실 부산가서 회 먹고 오려고 했는데 못 먹었기 때문!! 냠냠 매운탕까지 다 먹고 왔다 처음 보는 알람 ㅋㅋㅋ 카드명세서 ㄷㄷ... 시커매서 지옥에서 온 편지인 줄 알았다. 돈 낼게요....ㅠㅜ 소세지를 사가서 고마한테 쏘야 해달라고 했다! 엄청 맛있게 해 주심ㅋㅋㅋ 열무비빔밥 먹은 날~ㅋㅋ 사람이 둘이면 계란후라이는 세 개 국룰? 갑자기 야근.... 배가고파서 다 같이 맥도널드 시켜 ..

23년 8월 5주 차 일상(부산 가족모임, 부산대 솔밭집, 신가네 떡볶이, 서빙고, 조카가 생겼어요!)

23년 8월 5주 차 일상 - 8월의 기억을 떠올리려니 가물가물하구먼 밀린 나를 탓하자 ㅋㅋ 아버님 생신 겸 오랜만에 부산 가족모임을 가려는데 추석 유럽여행에 연차를 다 써버린 우리... 아쉽지 않도록 2박 3일 같은 1박 2일로 꽉 채웠다...! 고마가 자주 얘기하던 부산대 막걸리집도 가고 떡볶이랑 빙수도 드디어 먹어보았다. 그리고 좋은 소식도..❤️ - 아침에 씻으려고 욕실 들어갔는데 거실에서 동물소리 나서 겁나놀랐다. 주섬주섬 옷 입고 나가보니 테라스에... 까마귀가;;;; 울음소리 왜 이렇게 커 옛날보다 까마귀가 엄청 많아졌다. 가지 농사 망한 거 어떻게 알고 왔는지 열심히 뜯어먹다 감 후 비 좀 그만 와 마지막 헌터이기를 바라며 슬슬 추워지고 있다 간단한 점심식사 너무 좋다 쿠팡 꿀고구마 진짜 ..

23년 8월 4주 차 일상(지름신이 내려오셨다, 청첩모임, 평택 주말공원)

23년 8월 4주 차 일상 지름신이 내려온 주 였는지 가방을 두개나 사버렸네 내 결혼식에서 축사도 해주었던 친구 나의 다음타자 친구가 청첩모임을 했다!! 애기있는 친구도 오랜만에 함께 하기로 해서 편하게 평택 주말 공원에서 만났다. / 아침약 먹으려고 풀무원 한끼두부 주문했다. 맛있다! 로 시작했는데 마지막입 😫 안 넘어가!! 오리엔탈 소스가 있는데도... 뭔가 질린다... 추석에 여행갈때 편하게 메고다니려고 미닛뮤트 클로웨이스트백을 샀다. 처음에 애플그린이 마음에 들어서 이따 주문해야지 했는데 그 사이에 품절되어버린 애플그린 😢 블랙도 품절되고 모든 색이 쭉쭉 빠졌다. 다른색이라도 사려고 억지로 하나 고르려고 했는데 일찍일어난 날 우연히 사파리를 열었다가 홈페이지 보니까 돌아와있는 애플그린!!! 주문해..

23년 8월 3주 차 일상(미금 오월의 아침, 수란트라, 콘크리트 유토피아, 시노링크 D110)

23년 8월 3주 차 일상 주사피부 끝내러 한의원에서 피부과로 변경 과연... 정말 효과가 있을는지 🥲 나도 유명한 수란트라 한번 발라보자...! 연휴라고 오랜만에 영화관가서 콘크리트 유토피아 봤다 넘 재밌던걸??? 냉장고 정리를 한번 해보고자 이것저것 사다가 시노링크 D110 라벨프린터기를 샀다!!ㅋㅋ 냉장고 정리가 더 수월해질 것 같다 👍 / 캠핑 다녀온 다음날. 아침부터 혼자 일어나서 준비하고 집 근처 유명하다는 국홍일국정표피부과를 찾아갔다. 하도 대기가 길다고 하길래 오픈런을 해보고자 부랴부랴 출발! 샌드위치 날이긴 하지만... 열었는지 안 열었는지 알 수 없어서 일단 갔다. 너무 더웠는데 난 하필 검은 옷을 입고 나가서는... 땀이 줄줄 났다. 버스 내리자마자 왠지 다들 피부과 온 사람들 같아서..

23년 8월 2주 차 일상(마지막 한의원 내원, 스탠리 익스클루시브, 여름캠핑)

23년 8월 2주 차 일상 지긋지긋한 주사피부염 2월부터였나 오래도 다녔던 한의원을 그만 가기로 했다. 선생님 너무 좋으시지만.... 더 이상 차도가 없어 저는 양약으로 갈랍니다 😭 후련한 마음으로 캠핑을 떠났다!!! 광복절 연휴에 아무것도 계획안 해서 어쩌지 했는데 급하게 캠핑장 예약하고 야근 후에 대충 장 봐서 1박으로 떠났다. 너무 좋았지만 대박 역대급 빌런이 옆집에 있었는데.... 스타트!!! 실장님들이 밥 먹고 스벅 가자고 하셔서 따라갔다 나는 자몽허니레몬 블렌디드 먹었고 다른 실장님이 블랙핑크 스트로베리 초코크림 프라푸치노를 드시고 받은 스티커까지 받았다! 이름 진짜 기네 ㅋㅋㅋㅋㅋ 한의원 갔다. 약이 다 떨어졌지만 얘기 안 하고.. 그냥 침치료만 받고 집에 왔다. 남편이 더운데 병원 앞까지 ..

23년 8월 1주 차 일상(막내생활, 애플워치줄질, 쿠쿠 음식물처리기)

23년 8월 1주 차 일상 오랜만에 막내생활 하는 중 드디어 나도 메탈 워치!! 애플워치줄질하기 초파리에서 벗어나자 쿠쿠 음식물처리기 구매 입맛이 왜 이렇게 없는지 친구랑 김밥집 갔다가 별로 먹지고 못하고 왔다. 다시 보니 맛있겠는데 팀 막내들이 다 다른 팀으로 지원 나가서 사람이 없다😢 ㅋㅋㅋ오랜만에 막내생활 출력실에서 대형 출력해오기...! 컴퓨터가 꾸진 건가 되게 안 넘어감 막내 생활 2 회사차키랑 대장 받아오기...!ㅋㅋㅋㅋㅋㅋ 바쁘다 바빠~ㅋㅋ 예쁘게 단장한 내 키보드 아주 맘에 드는구나 사실 이거 잘못 주문한 키캡인데... 나름 괜찮아 이번주는 중국집을 세 번이나 갔다!!!! 첫 번째 메뉴 새우볶음밥! 중국집 시스템이 이제 자리에서 계산까지 하는 걸로 바뀌었는데 점점 자동화되는 것들이 많아지고..

23년 7월 4주 차 일상(뭉게구름, 약초마을 서초점, 사당역 수이)

23년 7월 4주 차 일상 (뭉게구름, 약초마을 서초점, 사당역 수이) 진짜 저녁거리 없어서 참치 넣고 미역국 끓였다. 심지어 밥도 없어서 어디선가 얻어놓은 햇반으로ㅋㅋ 그래도.. 흰밥에 미역국 진짜 맛있다 오랜만에 맑은 날이었는데 뭉게구름이 엄청 피어올랐다. 고마가 좋아하는 뭉게구름 당장 찍어서 보내줌 📸 우와아 집가는 길에도~~ 뭉게뭉게 ☁️ 주방에서도 보이는 오늘의 MOOD~🌆 아놔 이어팁 없어짐 갑자기 카카오카드왔다고 전화 와서 나가면서 주머니에 넣었는데 없어진 😢 여분 없는데 힝 밥 먹고 내가 좋아하는 와일드바디 와그작! 초코 씹히는 맛에 와바 먹쥬 옛날 그 맛은 안 나오고 새로운 맛만 나옴 열심히 실내자전거 타는 고마 ㅋㅋㅋ달려라 달려~ 전혀 운동을 안 하던 터라 몸이 너무 무거워졌다. 빠져라..

23년 7월 3주 차 일상(폭염시작, 마라엽떡, 불변의 ENFJ)

23년 7월 3주 차 일상 비가 그치고 폭염시작... 진짜 덥다... 난리 났던 마라 엽떡!!! 바로 먹어줌 불변의 ENFJ 난 변하지않즤🤣 드디어 나와준 맑은 하늘! ☀️ 얼마만이냐~ 보고만 있어도 가슴이 뻥 뚫리네 자려고 누웠다가 갑자기 예매해 버린 디즈니 인 콘서트🏰 진짜 너무너무 가고 싶었는데 두 번이나 실패한 기억... 동생들이랑 같이 가기로 해놓고 광화문에서 합사 하느라 바빠서 못 가고(코앞인데) 기분 좋게 예매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못 가고 나 이번엔 꼭 갈 거야 말리지 마😤 혼자 저녁 먹는 날 뭔가 분식이 땡겼다. 아무 생각 없이 반 실외에서 파는(가게 정면에 내놓고 파는 식) 떡순을 샀다. 내장 많이. 들고 오는 길에 '더운데 밖에 놓고 팔아도 되나?' 하는 생각이 잠시 스쳤지만 나는 이미..

23년 7월 1·2주 차 일상(중국냉면, 냉라면, 헌터오리지널플레이톨, 숀리엑스바이크)

23년 7월 1·2주 차 일상 매우 많이 먹는 일상 중국냉면, 냉라면, 육회, 곱창, 치킨 헌터 오리지널 플레이톨 숀리엑스바이크 구매 지난주 먹부림의 시작은... 중국집이었다... 집에서 20초 거리에 꽤 맘에 드는 중국집이 있다. 그날은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옷 갈아입고 바로 직행!!!!! 이곳에서 중국냉면을 처음 시도해보았는데 아주 박수 나오는 맛이었다. 비 오는 날에도 시원~하니 아주 최고야!!!! 탕수육은 역시 나오자마자 먹어야 제맛 👍👍 (투따봉) 뭔가 시들시들 힘이 없는 우리 초록이들 😭 지난주 가족모임에서 사촌오빠가 알려준 비법 "빗물을 받아서 부어줘라!" 오케이 바로 도전이다. 마침 비가 주룩주룩 와서 테라스에 쓱 물통 갖다 놓고 다음날 보니 생각보다 조금 담겼네 😓 이거라도 마셔라 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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