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12월 5주 차 일상 - 연말 여행으로 속초 소노캄 델피노에 다녀왔다 저번주 부산에 이어 또 차 타고 멀리 여행 다녀오니 좋았다 시장구경도 하고 카운트 다운도 하고! 사랑니가 아파서 제대로 못 즐긴게 너무 아쉽다 - 고마가 회사에서 추첨으로 숙박권을 얻어서 연말은 강원도에서 보낼 수 있게 되었다 눈 소식을 모르고 있다가 아침에 깜짝 놀랐다! 펑펑 쏟아지는 눈~~ 조심히 가야겠지만 예뻤다 ❄️ 워치에도 눈이 펑펑 내려온다 가는 동안 차는 많이 막혔지만 눈구경하면서 오니까 늦게 출발했지만 생각보다 금방 온듯한 느낌 도착해서 체크인을 했다 추가금 내면 울산바위뷰 방으로 바꿔 준다는데 발코니에서 고개 엄청 빼야 보일 듯해서 안 하길 잘한 것 같다 조식이 괜찮다고 하길래 신청했다 2부로 나누어서 운영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