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529 ~ 220605 [ 몰디브 신혼여행 ] Day4 눈을 뜨고 날씨를 확인했는데 눈물이 핑 드디어 푸른 하늘의 몰디브를 보다 그래 이게 휴양지지~ 드디어!! 몰디브 하늘에 푸른색이 보인다. 몰디브에 온 지 도대체 며칠만의 일인지! 정말 다행이다. 😭 아침이라 구름도 좀 있었지만 낮에는 완전 화창해졌다. 바다가 뽕따색이 아닌 이유는 숙소 바로 앞에는 산호초가 많은 바다기 때문이다. 신나는 마음으로 다시 리조트 구경하기~ 조식 먹으러 가는 길에 마치 처음 온 것마냥 사진을 찍어댔다. 하늘이 푸르니까 정말 훨씬 더 예뻤다. 조식은 마찬가지로 벨라Vela에서 먹었다. 전날에는 이것저것 다 먹어보겠다고 겁나 많이 퍼왔다가 후회했으므로 이번엔 어제 맛있었던 것들 위주로 담아왔다. 메뉴는 매일 조금씩 바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