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3월 1주 차 일상 -오랜만에 야근도 하고일을 많이 했더니 바로 손목 통증이 찾아왔다엄지발가락 통증도 다시 시작되었고입병도 나고 좁쌀여드름에 피부도 뒤집어졌다!!!이런 세상에 이게 무슨 걸어 다니는 종합병원이란 말인가- 다낭인가 다녀오신 실장님이 선물로 주심ㅋㅋ젤리랑 쌀국수랑 야무지게 담아 오셨네!저거 망고젤리 진짜 맛있다나만 모르고 다 알고 있었음 헬스장 사우나에서 어머님들이 파 너무 싸서 쟁여 두셨다는 소리에마침 파가 필요해서 마트에 들렀는데싼 지도 모르겠고 양은 왜 이렇게 적어진 건지?이거 한단 맞나요??? 어머니 시장 어디로 다니세요???? 점심에는 역시 간단하게 먹어주기이것만큼은 잘하고 있는 듯하다하지만 저녁에 배고파서 실패 오랜만에 마이마운틴 뛰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