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8월 2주 차 일상 지긋지긋한 주사피부염 2월부터였나 오래도 다녔던 한의원을 그만 가기로 했다. 선생님 너무 좋으시지만.... 더 이상 차도가 없어 저는 양약으로 갈랍니다 😭 후련한 마음으로 캠핑을 떠났다!!! 광복절 연휴에 아무것도 계획안 해서 어쩌지 했는데 급하게 캠핑장 예약하고 야근 후에 대충 장 봐서 1박으로 떠났다. 너무 좋았지만 대박 역대급 빌런이 옆집에 있었는데.... 스타트!!! 실장님들이 밥 먹고 스벅 가자고 하셔서 따라갔다 나는 자몽허니레몬 블렌디드 먹었고 다른 실장님이 블랙핑크 스트로베리 초코크림 프라푸치노를 드시고 받은 스티커까지 받았다! 이름 진짜 기네 ㅋㅋㅋㅋㅋ 한의원 갔다. 약이 다 떨어졌지만 얘기 안 하고.. 그냥 침치료만 받고 집에 왔다. 남편이 더운데 병원 앞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