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12월 1주 차 일상 - 헤..헬린이...운동시작함 헬린이라는 단어조차도 대단해 보이는 친구네 피티쌤말로는 헬세포라고 😅 열심히 당근을 하면서 짐도 줄여보려고 한다! 혹시 당근...? 하는 모습들이 재밌다ㅋㅋ 연말이라 약속도 많이 생겼는데 이번주에도 제일 좋아하는 친구들과 송년회를 했다~ 별거 있나 맛난 거 먹고 수다 떨기 💕 우리 팀 실장님 아내분이 종로에서 개인전시회 작게 여신 다고 해서 구경 간 겸 고마랑 오랜만에 바깥공기 쐬었다~ '서울의 봄'도 보고 옴! - 운동 가기 부끄러운 나... 여섯 시 반 운동인데 시간 십 분이나 남아서 벤치에서 시간 때우다가 갔다 지금생각하면 그냥 가도 됐을 터인데 ㅋㅋ 가서 쭈뼛쭈뼛 거릴 나를 상상하면 너무 힘들었다고 사물함 받음ㅋㅋㅋ 운동복이랑 양말이랑 이..